Field of Enemy를 만나고 왔습니다
By 서리단풍 | 2014년 3월 16일 |
이오시스의 [FOE와의 조우]를 올리려 했으나여러 문제가 잇어서 생략하 이번에 한글화되서 나온신 세계수의 미궁 - 밀레니엄의 소녀 를 하고 있는데 말이죠. 전 세계수의 미궁 시리즈는 이번이 처음입니다만, 뭐이리 FOE가 많죠? 맵의 반정도는 foe 영역인듯? 아니 그것보다요, 일반몹이랑 싸우고 있는데 난입함............. 개년이 한번 싸워볼까 했는데, 안죽어요. 어찌어찌 머리 봉인이랑 도발이랑 힐이랑 해가면서 싸우다가, 후위에 거너 죽어서 도망침. 그리고 회복하고 다시 왔는데요. 채집 포인트 찾아가는 길에 FOE 이동 영역 있어서 조심조심 가는데, 거기서 일반몹을 조우했더라죠. 망설이지 않고 도망가기를 눌렀는데, 계속 실패만 하더라죠. 결국 다 죽고 빡쳐서 껐습니
세계수의 미궁 5, 본편 클리어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6년 8월 14일 |
![세계수의 미궁 5, 본편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6/08/14/b0030353_57b05ddf12e96.png)
- 현재 27~8층 진행 중. 사실 어제 클리어했지만, 6계층 진행에 바쁘다보니 올리는 건 이제야(...)... 최종보스 방 앞에 도착한 레벨은 66, 처치 레벨은 69. 만렙인 70에 거의 근접해서 붙었는데도 상-당히 어려웠다. 기존 시리즈에서 보통 본편은 60대 초반 정도면 클리어할 수 있었던 걸 생각하면, 꽤나 본편과 최종보스의 난이도가 높은 샘이다. 특히 최종보스는 확실한 힐러(힐 특화 허벌리스트 추천), 방어 특화의 드라군, 그리고 방어용의 유니온 스킬을 최소 2개 정도는 가지고 가야 공략이 수월하지 싶다. 이전처럼 만렙 찍었다고 아무 팟이나 대충 맞춰서 가기에는 버거운 상대. -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3 이후부터 좀 더 강조된 드라마성보다는 이전 1, 2와 가깝게, '
역시 이번에도 뜨는군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6년 8월 13일 |
3의 대항해 퀘스트 보스 BGM으로 처음 등장해 4에서 어레인지 되었고, 그 후 세계수의 이상한 던전에서도 써먹었던 명곡 '荒れ狂う波浪の果て'. 그리고 코시로 유조가 아주 여기에 맛들렸는지, 이번 5에도 들어가 있었다. 본편 클리어 후에 나오는(현재 27층) 레벨제한 해금용 보스들의 테마인 모양이다. 방금 그 계열의 첫 번째 보스인 드리아드를 상대하다가 갑자기 익숙한 리듬이 흐르길래, 놀라움과 기쁨에 혹시 누가 올려두지 않았을까 하고 유튜브에 가니 역시나, 누가 벌써 파일도 추출해서 저렇게 유튜브에 올려놨고(...). 양덕들도 워낙에 좋아하는 곡이라 그런지; 여하튼 역시 어떤 버전으로, 어떤 느낌으로 들어도 좋다. 명곡은 어떻게 바꾸던 그 품질이 어디 가지 않는단 말이지. 이번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