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김병석 진짜 결정력 딸리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6월 15일 |
고경민이 우리 애였다면 9월에 도움이 아니 고경민은 이미 전역했지. 여하튼 경찰청은 다른 포지션에 비하면 공격진이 딸리고 있다. 지금도 꼴지인 대전 시티즌이 꼴지일 때 군대한 김병석이 주전이라니. 그래서 그 때도 우리는 일명 다이렉트 강등을 당했다. 상주 상무는 오히려 앞으로 한참 좋을 거라고 봄. 보물들이 이어서 입대하게 되어있더라. 몇 년 동안은.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빠졌는데도 그럼. 우리 김병석이니까 "또 못 넣냐!!'하고 욕은 할 지언정 안 다치고 잘 오길 바라지만 우리팀은 왜 자꾸 제대 선수를 방출하냐. 한덕희는 의외로 괜찮네. 아니 2011년에도 괜찮긴 했어. 야 김병석....너 말야. 우리팀이라 아껴주는 건데 안산이 팬이 적어서 망정이지!! 왜 같은 경찰청 뛰던 이호보다
연맹이 스폰지밥 노래를 들었나보다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17년 6월 19일 |
'월요일 좋아~ 월요일 좋아~ 난 일할테지 멋지지~' 하는 정신 나간 노래로 '월요송'이라고들 한다. 월요일이 좋다고 날뛰는 멍청이는 너 뿐이라고 징징이가 그러긴 하지. 극장판 티저 영상 비슷한 거라 검색하면 나온다. 육성 의무를 해제해주든지 아니면 배상금을 책정하든지 하라고!!! 월요일도 그렇고. 여자 축구도 봐야하는데 챌린지 내려오니 도통 볼 수가 없다. 우리팀이 완벽한 꼴지라 보면 뭐하냐 하겠지만 보긴 해야함. 선수 이름 다 외울게 아니라면 번호와 포지션 정도만 봐도 대강 성향 정도는 파악이 가능하니 봐 두는게 마음의 준비라도 할 수 있지. [챌린지는 월요일에도 도전을 날리는가?] 부산:성남=1:2 11' 성남 - 23.이후권 득점 19' 부산 - 28.최승인 득점
아챔의 무게가 크긴 큰 가봐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월 28일 |
난 왜 수원 연습 경기 유니폼에 번호도 틀리고 심지어 남의 옷 입은 선수가 나오나 했다. 디나모 키에프 경기의 우크라이나 어인지 러시아어인지 알 수 없는 해석을 들으면서(노동건하고 서정진 이름을 제대로 못 읽음) 연습경기도 해설을 하다니 키에프가 크긴 크구나 싶기도 했지만서도. 그런데 우라와가 저기까지 스파이(말이 분석관이지 스파이잖아!)를 파견했다고 함. 국대 경기도 아닌데. 하기야 상금 규모만 보면 확실히 아시안컵보다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가 큰 대회이긴 하다. 중계하는 나라 수로 봐도. 마벨라 컵인지 마베야 컵인지 하는 연습 경기 형 대회하고 더불어 다른 친선 경기도 한 모양인데 사실 나도 수원 전력이나 보려고 본 거지만 나름 인터넷 중계(엄청 끊기지만)도 있는 경기를 사람을 보
최후의 5분
By [謎卵] CODE PAGE 949 | 2015년 11월 14일 |
저는 군가 하면 진짜 사나이 밖에 모르는 문외한 입니다. 빨간 마후라는 군가라기 보다는 상징곡 같은 걸로 보이므로? 하지만 제목만 들어도 군가라는 걸 알겠는 노래인데 오늘은 찾아서 좀 들어봐야겠습니다. 일단 오늘 소식은 최성환 선수가 은퇴를 했습니다. 경남은 오늘도 무승부를 했고요. 실점은 어지간히 잘 안 하는 팀이다 보니. 득점도 드물어서 그렇지. 그리고 은퇴 기념인지 MOM으로 뽑힌 최성환. 그리고 무슨 인연인지 은퇴식 보러 차두리가 창원 축구센터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2부 리그의 시계는 국대와 관계없이 흐르지~ [오늘의 챌린지 리그 결과] 경남:고양=0:0 - 슈팅은 경남이 더 많던데. 여하튼 오늘 은퇴한 최성환은 축하를 해야할지 아니면 아쉬워 해야할지. 조성환과의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