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12. 사와라 마을 근교, 스키야키(すきやき) 전문점
By 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 2017년 2월 10일 |
여행 넷째 날 중식, 짭짤한 맛? NO, 아주 짠맛! 사와라 마을에 가까워지자, 때마침 점심시간이 되었다. 마지막 관광일정이 사와라 마을이고, 그곳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나리타공항으로 이동하므로, 마침 적당한 시간, 적당한 장소에 “딱” 도착한 것이다. 마치 미리 다 짜여 진 것처럼. (네, 짜여 진 것 맞습니다. 맞고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 혹은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말하자면, 이미 계획된 음식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 어느 식당에 도착했다. 이번에 경험할 현지식은 바로 “스키야키” 되시겠다. 사와라 마을이 얼마 안 남은 지점에 있던, 어느 식당 스키야키는 일본 관서(간사이)풍, 관동(간토)풍에 따른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우선 간사이는 고기를 굽고, 간장과 설탕으로 간
[홋카이도여행] ⑨ 오타루에서 삿포로로! - 호텔 몬테레이 삿포로
By Time in a bottle | 2018년 2월 2일 |
전날 메르헨거리 구경후 일찌감치 호텔 돌아와서 휴식을 즐기고일찍 일어나서 조식도 잘 챙겨먹은 뒤 드디어 삿포로로 이동할 준비를 합니다. 오타루역에서 삿포로까지 가는 노선쭉 타고가면 공항도 갈 수 있습니다;; 친구님이 재빠르게 뽑아온 티켓 열차 타고가면서 친구님이 설명해주는데 내릴려면 저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린다고 하더군요;;처음 보는 시스템이라 신기해 하고있었음+_+ 삿포로 가는 중간에 바다가 보여서 또 한컷열차길이 바다랑 정말 가까워서 이렇게 찍으니 직접 내려서 찍은기분! 약 30여분의 시간이 흐른 뒤 삿포로역에 내려서 호텔로 직행!저 예쁜 호텔이 호텔 몬테레이 삿포로입니다+_+ 위치는 대략 이쯤..! 큰 길따라서 5분정도 걸어가면 바로 도착입니다! 이날 작은 헤프닝이 하나 있었는데
한 번 질러볼걸 후회 중인 가샤퐁-교토 국제 망가 뮤지엄.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5년 7월 17일 |
망가 뮤지엄답게 실내에 요런 것들이 좌르륵 있었습니다. 지금 와서 격렬하게 후회 중입니다. 왜냐면 타마누(...........)가 다시 좋아졌거든요.(..................) 사실 누베와 유키메 노멀 커플링도 아주 좋지만. 이건 별로 안 땡겼......... 쿠로코의 농구 끝까지 다 보긴 했는데 이상하게 2차벨로는 안끌림. 그나저나 쿠로코는 귀엽던데 쿠로코가 있었다면 아마 했을 듯. 재밌다고 해서 보다가 몇 권 보고 못보고 있는 다이아몬드 에이스. 아 눈에 음란마귀가 끼었나 그림은 맘에 드네요. 하이큐를 파지는 않지만 하이큐 굿즈가 귀엽다는 건 압니다. 와 새롬이다 이건 질러야해 했다가 고양이들 색깔이 영............ 왼쪽이 첫번째 요술봉 오른쪽이 두번째 요술봉 아니 탬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