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모 감독 신작, "저격수"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11일 |
장예오 감독은 정말 혼란스러운 사람입니다. 솔직히 최근 영화들은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게속 하게 되더군요. 당장 얼마 전 영화도 너무 중국 1등! 이렇게 외치는 영화였는데, 심지어 이번 영화는 더합니다. 한국전쟁 당시에 전투에서 연합군을 214명 죽인 인물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이 영화가 무슨 인간의 고뇌를 다루는 영화면 좋겠지만, 예고편 보시면 전혀 그런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금방 감을 잡으실 겁니다. 포스팅으로 소비하고 끝날 영화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정말 심하네요.
마이클 만 曰, "히트 속편 찍고 싶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4일 |
![마이클 만 曰, "히트 속편 찍고 싶다!"](https://img.zoomtrend.com/2019/11/04/d0014374_5d6a593baaa40.jpg)
개인적으로 히트는 참 묘한 영화였습니다. 영화 자체의 매력 역시 만만치 않은 작품이기도 했고, 이런 저런 다른 특성도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사실 그 덕분에 영화를 보는 기준이 확 올라가 버린 것이 사실입니다. 심지어는 마이클 만의 다른 영화들이 오히려 성에 안 차는 기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마이클 만 본인도 이 영화의 압도적인 면이 그리웠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 그리움이 강했는지, 속편 찍고 싶다는 인터뷰를 했더군요. 문제라면, 이제 두 주연은 늙었고, 발 킬머는 예전 같지 않다는게;;;
"Dora and the Lost City of Gold"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9월 18일 |
개인적으로 도라 시리즈는 아무래도 이제는 인터넷에서 본 밈 내지는 이상한 영상덕에 정말 이상하게 기억하는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단순히 아동용 애니로 안 보이는 상황이 된 것이죠. 사실 유튜브 드라마로 나온 기묘한 쪽도 이상하게 볼만했다는 점에서 이 영화가 차지하는 위치가 기묘하게 되어버리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작품이 잘 나와도 그 드라마와 비교 되는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보게 될 것 같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적당해 보이네요.
"엔더의 게임"이 영화로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4월 16일 |
!["엔더의 게임"이 영화로 나오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2/04/16/d0014374_4f817a9fecfb5.jpg)
전 엔더의 게임을 무지하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물론 그 후속작인 사자의 대변인과 엔더의 아이들은 솔직히 좀 묘하게 다가오기는 하더군요. 아주 최근에 다시 나온 엔더의 그림자는 그래도 괜찮아 보이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번에 드디어 이 작품이 영화로 나온다고 하네요. 일단 배우들은 기대가 됩니다. 해리슨 포드와 아서 버터필드, 아비가일 브레슬린, 벤 킹슬리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감독이 영 아쉬워서 말이죠. 감독이 개빈 후드 라더군요. (울버린의 감독이었습니다.) 이 영화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