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왕세자비 영화! "Caught In Flight" 사진들 입니다. 코트 인 플라이트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28일 |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가장 또렷이 기억하는 다이애나 관련 이야기를 좀 해 볼까 합니다. 당시에 사망 하기 얼마 전이었는데, 국내에 비무장지대에서 지뢰를 없애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 해 돌아가셨죠. 심지어는 테레사 수녀님도 비슷한 시기에 돌아가셨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다이애나 왕세자비 영화가 나옵니다. 나오미 왓츠가 이 영화에서 다이애나비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턱선이 상당히 비슷해 보이더군요. 다만, 사진 나란히 놓고 봤을 때 다이애나비가 더 이뻐 보였다는 사실이 좀 묘하기는 하더군요.
빅 게임, 2014
By DID U MISS ME ? | 2019년 3월 13일 |
개봉 당시 보고 싶던 영화인데 이제서야 보게 된 영화. 그 때나 지금이나 보고 싶었던 이유는 딱 하나. 우리 사무엘 L 잭슨 형님 때문. 데뷔 이후 A급 B급 가리지 않고 여러 영화를 도장깨기 하시더니 이제는 기어코 미합중국 대통령이다. 근데 사무엘 L 잭슨의 기존 이미지를 생각하면 대통령을 해도 <에어 포스 원>의 해리슨 포드 같이 두 주먹 불끈 쥐고 악당들 다 줘패는 대통령 캐릭터를 연기할 줄 알았는데. 심지어 초반 배경도 에어 포스 원이잖아. 하지만 의외로 여기서는 총 쏠 때 장전하는 법도 모르는 약골 대통령이다. 거기서 오는 갭 모에가 좀 있다. 인상만 봐서는 그리고 과거 전력들을 떠올리면 쌍욕 시전하며 총 한 자루로 악당 조직을 전부 궤멸시킬 것만 같은 얼굴인데, 정작 영화에서는
연상호 감독의 "서울역" 이미지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24일 |
개인적으로 사이비는 도저히 손을 댈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돼지의 왕의 여파일 듯 한데, 너무 무서워서 말이죠;;; 누구랑 같이 보기도 좀 그렇고 말입니다. 이번에는 아예 좀비가 나오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시놉도 엄청난데, 원조교제 손님으로 가장한 아버지가 딸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늑대아이 보고 왔습니다.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9월 14일 |
와 하나 느님의 이 늠름한 표정......... 늑대아이 보고 왔습니다. 그 뭐냐... 오늘이 개봉일이더군요;? 몰랐는데(...) 늑대아이라는 게 나온다길래 다음 주 화요일 쯤(공강이 빠와 4시간인 날) 보러 갈까 했었는데 오늘 학교에서 멘붕하는 바람에 멘탈케어를 겸해서 보고 왔습니다만 정말 좋네요.. 호소다 마모루의 팬이 될 것 같아요. 재밌다 없다를 떠나서(물론 재미도 있습니다만) 그냥 막 좋다로 표현이 됩니다. 등장인물들 중에 싫은 캐릭터도 없고 그냥 다 좋아요. 그렇다고 평이한 전개냐면 그런 것도 아니고 중간에 충분히 긴장감 조여주는 부분도 있고.. 늑대'아이' 라고 해서 저 두 아이들의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사실 보러 가기 전에는 포스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