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3.1/WIN95] 삼국지 공명전 (三國志 孔明伝.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월 18일 |
1996년에 ‘KOEI’에서 WINDOWS 3.1용으로 발매한 삼국지 SRPG 게임. 1998년에 WINDOWS 95용으로 재발매했고, 플레이스테이션 1, 세가 세턴, 게임보이 어드밴스용으로 이식됐다. 코에이 영걸전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서주 태생으로 간웅 ‘조조’의 서주 대학살 속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형주로 건너가 융중에 정착해 살던 와룡 ‘제갈 공명’이 삼고초려 끝에 ‘유비 현덕’의 막하에 들어가 군사로 활약하면서 촉나라의 승상이 되어 위나라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전작 ‘삼국지 영걸전(1995)’은 MS-DOS용으로 나왔는데 본작은 윈도우 3.1용으로 나왔고, 수년 후 윈도우 95용으로 재발매됐다. 전작으로부터 1년 후에 나온 게임이지만, 명색이 윈도
(벽람항로)꼬마 아카기 득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20년 7월 25일 |
이제 사보섬 이벤트도 대충 해놨으니 12-2에서 준요나이나 다시 돌아야..... 아니 8지역에서 마야를 득해야 될까요==; (키타카제 노가다 할려면 8-4가 널널하긴 한데...=ㅁ=) -그나저나 풀돌했는데 넴튠 강화재료 받고 있으니 뭔가 쫌 움...==;; (재료로 바꾸면 되긴 한데...) **하우 일러스트레이터 때문에 시끄러운데 한섭이 이미 죽은 섭이라 그냥 묻혀가는듯 하네요. 딴건 몰라도 영국캐릭터에 메갈 묻히는건 참 유감스럽습니다.
2004 ~ 2006년 구입한 덕덕 앨범 몇개 정리
By SCV君's LifeLog | 2013년 6월 26일 |
휴일 잡담에서 말 안했지만, 잠시 본가에 내려왔습니다. 일요일 저녁쯤에 급히 마음먹은거라 글로 정리할 틈도 없이 월요일 오후에 내려왔네요. 이것저것 살것도 있었고 말이죠. 곧 면접을 보게 될지도 모르니 준비할 겸. 아무튼 본가에 내려온 김에, 요 근래 생각하고 있던 '블로그 시작하기 전에 구입한 앨범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가장 최근에 구입한 것들은 자취방에 앨범들이 있지만, 그 이전부터 구입한 것들을 포함해 대부분은 본가에 두고 있으니 말이죠. 제가 블로그란걸 시작한게 2006년 말쯤이고, 2005년 8월쯤에 디지털 카메라가 생겼으니 그 이전에 구입한 앨범들은 사진도 안남았네요. 아니 그것보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이라 '물건을 구입하면 사진으로 남겨두는' 지금같은 버릇은 그때 들지 않았었으니
비봉구락부 남은 것도 번역해야 하는데
By Deliverance. | 2020년 11월 26일 |
읽을수록 숨이 막혀서 번역을 빨리 못 하겠다ㅠㅠ 이자나기 물질까지는 그나마 부담감 적게 읽을 만했는데 연석박물지부터는 그야말로 미쳐 버리네;;; 어떻게 문장 하나 하나가 이렇게 가슴을 찌르는 듯하냐. 도대체 ZUN 머리 속에 뭐가 들어 있는 건지 짐작도 할 수가 없어. 진짜 동방은 축복 아니면 저주다... 차라리 2차 창작이나 즐기는 게 훨씬 나을지도. 다른 건 몰라도 동방 원작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말만큼 무책임한 말은 없을 거야. 처음부터 이해 못 하고 관심을 끊어야 편하지 어설프게 다가갔다간 머리가 보통 아픈 게 아니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