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한듯하지만 실제로는 컸던 실밥의 차이가 몰고온 4cm의 궤도변화
By 野球,baseball | 2012년 5월 20일 |
지난 해부터 새롭게 사용되기 시작한 일본리그의 공식구인 통일구에 대해서 후쿠오카 공대의 미조타 타케토 교수가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통일구는 구 일본리그의 공식구에 비해 약 4cm 낮은 궤도를 그린다라고 한다. 즉 바꿔말하면 fangraphs에서 제공하는 버티컬 무브먼트가 4cm 적어진다라는 의미다. 이 4cm의 차이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여기는 이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미조타 타케토 교수는 이 낮아진 궤도에 타자들이 적응을 못해낸 것도 홈런수 감소의 한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을만큼 결코 가볍게 보고 있지 않다. 그런데 실제 이 4cm의 차이는 미조타 교수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큰 것이었던 것 같다. 미조타 교수는 낮아진 볼의 궤도에 보다 적응도가 높아질 2012년 시즌에는 홈런율이 상당한
2024.4.2~4.3 샌프란시스코 vs 다저스 경기 결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4월 3일 |
![2024.4.2~4.3 샌프란시스코 vs 다저스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2/02/0e5a825f-faf9-52ac-a44a-29aaabda6bf2.jpg)
![2024.4.2~4.3 샌프란시스코 vs 다저스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4/04/cb701411-aa94-50df-bbfb-19237d84b4a3.jpg)
일본에서도 노모히데오가 스테로이드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By http://cafe.naver.com/yakujoa | 2013년 3월 7일 |
![일본에서도 노모히데오가 스테로이드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07/b0124587_5137dc1a91f52.jpg)
1998년 김대중 정부 이후에 친일파들이, 야구판에는 일빠들이 대량 양산되었다. 2008년은 작당질의 10년째 되는 해였고 이명박 정부는 바로 잡지 않았다. 아니, 바로 잡는게 아니라 더 키웠다. 그 결과 희대의 사기꾼이자 역대 최고 스테로이드맨 노모히데오가 신격화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어이없는 건 일본에서도 노모히데오가 스테로이드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노모히데오의 사회인 야구팀 입단에 대해 일본문화원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일본문화원, 즉 일본이 조작한 내용을 일본문화연구소가 그대로 옮겼을 뿐이다.) 그러나 진실은, "아. 나는 여기서 평생을 일하게 되는 구나" "나는 프로팀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끌지 못했다." 그렇다면 왜 일본은 새빨간 거짓말을 했던 것일까?
이런 젠장.. 그레인키 쇄골 골절.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4월 12일 |
하필이면 시즌 초반에 한창 달아오를때 이게 무슨.. 팔꿈치 통증때문에 가뜩이나 선발 순서도 밀려서 라인업도 좀 이상하게 돌아가던 판인데.. 이제 릴리가 컨디션 올라왔기만 바래야 하나.. 6~8주 결장이라는데 6월이나 되어야 볼수 있을듯. 이적하고 첫시즌에 이게 왠 난리냐.. 영상 보니 처음에 태클때문에 그런것 같진 않고 양팀 선수들이 덮치면서 깔리는 와중에 부상 입은것 같다-_-;;;;; 켄틴 이 망할자슥아 뭔짓이여 이게-_-;;; 물론 공에 맞으면 아프기도 아프고 성질 난다.. 고의성이 있는지 여부는 상황으로 판단할 뿐인데 1점차 풀카운트에서 빈볼을 던질 이유가 있나... 정황으로 봐선 그 상황때문 만에 그런것 같진 않고 감정이 좀 쌓인게 있었던듯.. 여하간 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