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응원하는데
By Paradise City | 2012년 6월 10일 |
지는군요(........) 경기 자체는 굉장히 재밌어서 불만은 없지만...... 마지막에 끝내기 홈런 나오나 했는데 펜스 앞에서 잡혀버리니...... 바티스타도 나오자마자 들어가고 좋았건만....
[관전평] 4월 29일 LG:롯데 - ‘12잔루 남발’ LG, 4-9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4월 29일 |
LG가 3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29일 잠실 롯데전에서 4-9로 완패했습니다. 투타에 걸쳐 매우 답답한 경기였습니다. ‘사사구로 자멸’ 임준형, 선발 불가? 선발 임준형은 4이닝 6피안타 4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패전 투수는 모면했으나 투구 내용은 낙제점이었습니다. 지난 23일 잠실 두산전과 마찬가지로 볼넷이 빌미가 되어 실점하는 패턴을 되풀이했습니다. 롱릴리프로서 공격적인 투구가 인상적이었으나 선발 전환 이후에는 볼넷으로 자멸해 기회를 걷어차고 있습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40km/h 안팎에 그치는 가운데 패스트볼과 변화구 모두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해 장점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1회초에는 리드오프 정훈에 볼넷을 내준 뒤 1사 후 한동희에 볼넷을 내줘 1,
[야구] 대다수의 롯팬이 그렇겟지만 ...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4일 |
08 년 로이스터 감독이 재건한 꼴데에게 SK 란 존재는 넘기 힘든 '현실적인' 벽이고 중요한 순간마다 초를 쳐서 번번이 좌절케한 한마디로 '엄마 친구 아들 '이란 표현이 적절할까... <이런 느낌?> 그러던 그들이 요즘은 계속 위기때 마다 만나서 퍼주고 잇는 느낌이 든다... 뭐 어차피 야구는 선수가 거라지만 감독 하나 나간것 뿐인데 답이 없다고 절망하게 만들던 그들의 숨막히는 질식 야구가 보이지 않는다. 사실 Sk 야구가 그토록 막강하게 우승 할 수 있었던 것은 롯데를 비록해서 몇몇 팀을 완전히 털어 먹어서 승수와 스텟을 그리고 사기를 쌓았던 덕분인데 ... 몇년간 공식적인 호구로 남았던 롯데가 완전히 반등하니 ... SK로써는 승수를 많이 손해 볼수 밖에 없는 상황이
[야구] 켈리가 얼른 복귀했으면 했는데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5년 6월 4일 |
현실은 복귀 후 2게임 연속으로 뚜들뚜들 정말 쟤가 부상 전에 방어율 2점대 찍던 그 투수가 맞나 싶을 정도다. 뭔가 투구 밸런스를 잃어버린 것 같은데... 뭐 어쨌든 빠따야 애초부터 노답이었으니, 선발이 무너진 시점에서 이미 이길 가능성은 없었던 거. 그나마 최근 개처럼 구른 패전조(...)가 적당히 쉬었다는게 유일한 위안. 여튼 이렇게 KT에게 시즌 세 번째 위닝시리즈를 안겨주는 팀이 되었다. 더군다나 옥춘이형에겐 팀의 첫 완투승까지 선물하면서, 첫 해의 NC에 이어 이번 KT에게도 아낌없이 배푸는 중... ㅇ ㅛㅇ 하긴 지금 순위도 시즌 초반에 정신 못 차리던 KT를 털어먹은 덕이었으니, 순리 따라 흐르는 거지 뭐. 그리고 주말 3연전은 NC를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