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인크레더블, 월드워Z
By auxo's blog | 2013년 10월 9일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2010) 감독 : 팀 버튼 출연 : 조니 뎁(모자장수), 헬레나 본햄카터(붉은여왕), 앤 해서웨이(하얀여왕), 미아 바시코브스카(앨리스) 기타 : 2010-03-04 개봉 / 108분 팀 버튼과 조니 뎁이란 단어는 언제 들어도 사람을 흥분시키는 무언가가 있다. 그리고 그만큼의 만족도를 준 작품이었지만 보고 난 후 뭔지 모를 불안감이 느껴졌다. 사람들의 반응은 별로 좋지 않겠구나... 라는 불안감이었고 검색 결과는 예상한대로 였다. 왜일까? 일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란 소설을 제대로 읽어본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나? 아마 거의 대부분은 대략의 내용과 대략의 캐릭터들 정도만 단편적으로 떠올릴 거다. 그리고 속편인 거울 나라의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리뷰
By 꿈은 닐 카프리 인데 현실은 챈들러 빙 | 2013년 1월 14일 |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 소설을 영화로 만들었다. 처음에 노인으로 태어나서 점점 시간이 갈수록 어려진다는 설정이 흥미롭기는 했지만,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그러나 오스카와일드의 명언 영혼은 늙게 태어나 젊게 성장한다. 그것이 인생의 희극이다. 그리고 육체는 젊게 태어나 늙게 성장한다. 그것이 인생의 비극이다. -와일드 을 읽고 난 뒤에 이 영화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면 정말 재기발랄한 영화라고 느꼈다. 다만 케인트 블란쳇은 별로라는 생각..개인적으로 별로 안 이쁘다고 생각하는 배우라서 그런가..
"인크레더블 2"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21일 |
이 영화도 결국 나옵니다. 정말 오래 걸렸네요. 7월이라니......정말 소리소문 없이 자리 잡았네요. 그나저나 위에서 죽 내려오면 빨래 과정입니다.
여성 운동 인권 이야기, "Suffragette"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26일 |
상당히 재미잇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여성 인권 운동 초기 이야기라니 말이죠. 메릴 스트립과 캐리 멀리건이 모두 이 영화에 나온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