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4월 29일 LG:롯데 - ‘12잔루 남발’ LG, 4-9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4월 29일 |
LG가 3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29일 잠실 롯데전에서 4-9로 완패했습니다. 투타에 걸쳐 매우 답답한 경기였습니다. ‘사사구로 자멸’ 임준형, 선발 불가? 선발 임준형은 4이닝 6피안타 4사사구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패전 투수는 모면했으나 투구 내용은 낙제점이었습니다. 지난 23일 잠실 두산전과 마찬가지로 볼넷이 빌미가 되어 실점하는 패턴을 되풀이했습니다. 롱릴리프로서 공격적인 투구가 인상적이었으나 선발 전환 이후에는 볼넷으로 자멸해 기회를 걷어차고 있습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40km/h 안팎에 그치는 가운데 패스트볼과 변화구 모두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해 장점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1회초에는 리드오프 정훈에 볼넷을 내준 뒤 1사 후 한동희에 볼넷을 내줘 1,
4/20 롯데vs두산 짧은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4년 4월 20일 |
-오늘 경기는 번저강 하나면 설명이 될듯 -우메네스는 히메네스가 1루까지 전력질주하는걸 보고 느끼는게 있을까? -한동안 이승화를 선발 라인업에서 안봐서 좋다 -신본기는 빠른 입대 ㄱㄱ -패신의 투수자랑은 끝이없다. ps : 오늘 참교육이 필요한 투수가 보이던데히메네스가 벤치클리어링 사태가 일어나면 어떤모습을 보일지..
[야구] 대다수의 롯팬이 그렇겟지만 ...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7월 4일 |
![[야구] 대다수의 롯팬이 그렇겟지만 ...](https://img.zoomtrend.com/2012/07/04/c0077062_4ff3f198bd1b1.jpg)
08 년 로이스터 감독이 재건한 꼴데에게 SK 란 존재는 넘기 힘든 '현실적인' 벽이고 중요한 순간마다 초를 쳐서 번번이 좌절케한 한마디로 '엄마 친구 아들 '이란 표현이 적절할까... <이런 느낌?> 그러던 그들이 요즘은 계속 위기때 마다 만나서 퍼주고 잇는 느낌이 든다... 뭐 어차피 야구는 선수가 거라지만 감독 하나 나간것 뿐인데 답이 없다고 절망하게 만들던 그들의 숨막히는 질식 야구가 보이지 않는다. 사실 Sk 야구가 그토록 막강하게 우승 할 수 있었던 것은 롯데를 비록해서 몇몇 팀을 완전히 털어 먹어서 승수와 스텟을 그리고 사기를 쌓았던 덕분인데 ... 몇년간 공식적인 호구로 남았던 롯데가 완전히 반등하니 ... SK로써는 승수를 많이 손해 볼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장성호-이병규, ‘현역 최다안타 경쟁’ 재점화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1월 2일 |
![장성호-이병규, ‘현역 최다안타 경쟁’ 재점화](https://img.zoomtrend.com/2015/01/02/b0008277_54a5bded59034.jpg)
프로야구 통산 최다안타 기록은 양준혁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1993년 데뷔해 2010년 은퇴할 때까지 통산 2318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선수 시절 양준혁은 철저한 자기관리의 대명사였습니다. 현역 선수 중 최다안타 기록은 kt 장성호가 지니고 있습니다. 1996년 고졸 신인으로 해태에 데뷔한 그는 2071안타로 양준혁에 이어 통산 2위에 올라 있습니다. 장성호에 이어 통산 최다안타 3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는 LG 이병규입니다. 1997년 대졸 신인으로 데뷔한 이병규는 2021안타를 기록 중입니다. 현역 선수 중 2000안타를 돌파한 선수는 장성호와 이병규, 둘 뿐입니다. kt 장성호 장성호와 이병규는 정교한 좌타자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장성호는 2002년, 이병규는 2005년과 2013년 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