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폴 2]어예 ION 짱짱맨
By 민간인 봉군의 드문드문 블로그 | 2016년 11월 9일 |
타이탄이 되게 단단해 보여도 타이탄끼리 싸우다 보면 순식간에 터지는게 일쑤고은근히 파일럿들이 갉아먹는것도 귀찮아집니다. 이래저래 타이탄 여러개를 써본 결과 가장 저한테 맞는건 아이언이더군요.솔직히 현 타이탄 메타에선 톤이랑 리전이 강세인데 둘다 실드를 베이스로 한 공세인지라 결국 레이저가 달려있는 아이언으로 조지는게 답이라는걸 깨달음요.이 레이저샷이 쓸쑤록 좋다는걸 안게 즉각 쏠수있어 파일럿 잡는데 편하고차징이 되기 때문에 실드 뚫어서 타이탄 지지기에 아주 제격건물을 끼고 레이저로 깔짝깔짝 대면서 다가오는 타이탄은 인계철선 지뢰로 저지하면 됩니다.그리고 애들이 의외로 우회타격을 잘 고려를 안해서인지 타이탄 대쉬 연타하면서 뒤로 치고 뒤돌아 보면 또 숨고 엥 이거 완전 월탱 중형전차 아니냐?
타이탄폴2 파일럿 무기 재계산
By 3년에 한번 업데이트하는 확실히 망한 이글루 | 2016년 11월 30일 |
저번보다 좀 더 현실적인 방향으로 계산하고 정확한 디보션 RPM 가속 적용 순서는 성능 순서대로임. 저기요 미친놈씨 Devotion (최고RPM) 매우 근면 Alternator = Flatline 근면 R-97 Volt (근접) 보통 CAR 나태 R201 Volt (중거리 이상) 개노답 3형제 Devotion (콜드스타트) L-Star Spitfire * 근거리 기준임 * 디보션은 가속기가 은근히 길고 그동안 RPM이 심히 충공깽. 남들 킬뜰 시간에 40뎀짜리 탄 하나 나가는 수준 * 볼트랑 엘스타는 탄속을 알 방법이 없어서 정확한 산정이 힘
요 근래 산 PS4 게임을 해 본 소감 (PS4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8년 8월 7일 |
얼마전에도 언급했지만 이번 할인때 뭘 살까 고민한 끝에 총 3개의 게임을 구입했습니다. 산 게임들은 메탈슬러그3, 도쿄 재너두 eX+, 타이탄폴2였습니다. 사실 이것들 말고 그동안의 숙원(?) 이였던 걸판을 살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할인률이 그렇게 높지 않더군요. 이거 하나 사는것 보다 다른 게임 3개 사는게 더 싸더라고요. 결국 돈 문제로 걸판은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아무튼, 각각 게임을 해 봤습니다. 저에게 제일 좋아하는 로봇물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갈 타이탄폴 시리즈. 저는 타이탄폴에 나오는 타이탄들을 좋아합니다. 스트라이더 계통의 기종들은 팔다리가 너무 얇아서 별로지만 아틀라스 계통은 정말 취향저격입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타이탄들이 돌아다니는
좆망겜 타이탄폴 2 근황
By 좌측통행Disorder | 2016년 11월 18일 |
정작 난 알지도 못한 게임이었는데 친구가 사줄테니 하자고 해서 시작한 게임. FPS를 별로 안 좋아해서 얼마나할까 생각했는데 친구보다 더 열심히 하고 있다. 며칠 전에 파일럿 만렙을 찍고 처음으로 리젠을 시켰다. 레벨로 해금된 모든 장비들이 다시 막혀서 자주 사용하는 페이즈 시프트와 디보션만 먼저 구매했다. 이 게임이 참 오묘한게 파일럿 끼리의 전투는 속도감이 정말 굉장하다. 아무래도 길따라 달리는 게 아니라 벽타고 달리고 슬라이딩하고 각종 투명화에 갈고리 던져서 날아다니고, 리스폰 시간은 있는지 없는지 부활 2초만에 다시 죽는 경우가 생기는 등의 시스템 때문인 듯하다. 답답한 걸 못 참는 내 성격에 스타일리쉬하고 전개가 빠른 이 게임이 유난히 잘 맞는 것 같은 기분이다. 하이라이트는 타이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