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폴 2- 날 믿어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8년 8월 1일 |
![타이탄폴 2- 날 믿어](https://img.zoomtrend.com/2018/08/01/e0028092_5b61ae76d24a0.jpg)
그렇게 재밌게 했던던 타이탄폴1이었고 2를 고대해왔지만 손에 잡게된건 발매된지 몇년이나 지난후로군요. 이미 멀티는 고인물만 남은지 오래겠죠. 게다가 배틀필드와 콜옵사이에 샌드위치되어서 판매량도 망한 비운의 게임이지요, 1의 단점을 상당히 해소한 좋은 작품인데 아쉬워요. 이번 타이탄폴2는 1에서 그토록 고대했던 싱글플레이가 생겼습니다. 그것도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싱글플레이가요. 타이탄과 파일럿 두 플레이를 오가며 다채롭고 스피디하며 흥미진진한 레벨디자인, 인상적인 연출, 진부하다면 진부하지만 잘 몰입되는 스토리까지... 캠페인을 하면서 아쉬운것은 5시간정도밖에 안되는 짧은 플레이타임과 비한글화밖에 없을정도로 대만족한 경험이었습니다. 평범한 이등병 소총수인 주인공 잭 쿠퍼
Titanfall 2 : 캠페인 하드모드 클리어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10월 29일 |
간만에 정말 재밌게 한 FPS, 근데 플래티넘은... 아마 안될거야 전작이 xbox측 독점에다가 거의 온라인 전용이라는 얘기를 듣고 골드계정도 아니라, 당연히 걸렀다 그러다가 베필1,타이탄폴2 합본 세일을 psn에서 했기에 별 생각없이 질렀다가 용량부족으로;;;;; 못받고 어느순간 필이 꽂혀 클리어...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탄생 비화를 안다면 콜옵 모던워페어1,2 느낌으로 굉장히 손에 맞는 느낌을 받을수있다 역시 모던1처럼 플래티넘은 조금 험난하다... (죽기전에 모던1 mile high club은 꼭 따고 싶은데-_-;;;;) 스토리는 전작을 모르더라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다만 EA게임답게 한글미지원이라 리스닝이 안된다면 알아먹기가 힘들다는 점이 에러,,,
앵그리 죠 타이탄폴 리뷰.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4년 3월 22일 |
제가 하고 싶었던 말과 정확하게 100% 일치하는 리뷰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본 타이탄폴 리뷰중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할 수 있지요. 결코 100점,90점 같은 높은 점수를 받을 게임이 아닌 딱 70점짜리 평범하면서도 만들다만 게임인데 거품이 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높은 리뷰 점수를 까는 부분에선 통쾌하더군요. 아직 구매하지 않으신 분께선 반드시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타이탄폴에 대한 제 개인적 평점은 7/1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