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제국(~7/2)
By 하늘을 날고싶은 물고기 | 2013년 7월 4일 |
1&2 화 단상- 9.0% 생각보다 장신영 연기가 좋고, 고수는 나이가 드니 오히려 괜찮은 느낌.이요원은 안어울린다개인적으로 이요원은 카리스마 있는 역이 안어울린다고 생각한다선덕여왕은 고현정때메 떴던거고, 이요원 단독이었으면 택도 없었을것.오히려 49일에서처럼 좀 우울하고 특이한? 기괴한? 역할이 잘 어울리는 얼굴이라 보는데어쩐지 자꾸 강한 포스의 주연을 맡으니 참 이상한 일이다. 재미는 있다근데 우리나라 들마들중에 1,2회 재미없는 들마는 거의 없으니 이것만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고...부동산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부자"들의 재산형성과 그에 얽힌 정경 비리 문제를 다룰것 같은데부동산이라는 세부주제는 다르지만자이언트, 추적자, 마이더스, 돈의화신 등등에서 비슷한 주제를 다뤘기 때문에 신선도
황금의 제국 12화까지
By 落張不入 | 2013년 8월 7일 |
7화 회장님 김밥신이후 최고 포텐터진 12화 내가 어지간하면 주인공커플 미는 주인공파인데... 이처럼 주인공끼리 결혼하는게 마음에 안드는 한드 처음이다. 서윤아ㅠㅠ 둘이 결혼할 수 밖에 없는건 이해하는데, 존나 실타구 ㅠㅠ 황.제를 대부에 비유하는 감상을 종종 봤다. 박근형-이요원 관계를 돈꼴레오네와 마이클로 비유해서.. 진짜 그렇구나 싶었던게 어찌된게 저 집안은 최동성회장 유전자가 최서윤한테 몰빵이야 ㅋㅋㅋㅋ 몰빵캐 ㅋㅋㅋ 새엄마 정체알고 쳐다보는 표정이 ㄷㄷㄷㄷㄷㄷ 눈빛으로 살인할 기세 원재와 정윤(큰아들과 큰딸)은 타고난 심성이 악한사람은 아니지만 약한사람이였고 이제 서윤은 가족이든 뭐든 절대 말로하면 안되고 힘으로 할 거 같다. 만약 최후의 승자가 서윤이 되어도 마지막엔 주변에 하나도 남지
[드라마]황금의 제국 이야 이런 재미진 드라마라니!
By 나기사&나나미를 좋아하는 Furukawa IU의 이글루스 | 2013년 8월 21일 |
왠만해선 드라마는 잘 보지 않는 타입이였습니다만. 컴터 고장이라는 눈물의 쇼크가 있는지라 최근 황금의 제국을 보고 있는데 정말 이렇게 사람 통수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 라는걸 보여주는 드라마는 첨보네요. 특히나 손현주씨의 연기력과 더불어서 배우분들의 포스가 대단한데다가 보통 막장드라마 같이 선역이 있는것이 아니라 전~부 돈과 권력에 욕심이 짙어진 사람들이라 정말이거야말로 내가 원한 드라마!라고 생각 됬습니다. 덕분에 월,화는 컴터가 없어도 밤에 지루함이 없을것 같아요 이히히..
[황금의 제국] 조금 늦은 감상평 [5회~8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3년 7월 28일 |
극본;박경수 연출;조남국 출연;고수 (장태주 역) 이요원 (최서윤 역) 손현주 (최민재 역) 류승수 (조필두 역)-5회 감상평-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추적자;The Chaser>의 제작진이 다시 뭉쳐서 만들게 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5회를 보게 되었다. 이제 이 드라마가 어찌 전개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조합장 선거에서 누가 이길지 궁금하게 해준다.. 조필두와 박재한 그리고 그 뒤의 신경전 역시 뜨겁다는 것을 이번 편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최민재와 최서윤의 대결에서 누가 이길런지 역시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그런 가운데 조필두 후보가 사퇴하면서 장태주는 물론 윤설희까지 끝나는 모습은 씁쓸함을 남기게 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