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9" 새 캐스팅이 나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17일 |
솔직히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에서 8편은 좀 미묘한 작품이기는 합니다. 아주 잘 만든 영화는 아닙니다. 바로 직전에 7편이 정말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는 데에 성공한 영화였으니 말이죠. 그에 비해 8편은 나름대로 액션 설계는 잘 하고 아이디어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습니다만, 뭔가 미묘하게 한끝차로 부족한 느낌을 준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고민이 좀 있었던 것도 사실이죠. 아무튼간에, 이번 영화에 존 시나가 캐스팅 되었습니다. 무슨 배역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배드애스 계통이라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성강, 심지어는 폴 워커가 맡았던 배역마저 돌아올 거라는 희한한 이야기가 있더군요.
"I Kill Giants"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19일 |
!["I Kill Giants" 라는 작품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3/19/d0014374_5a8434cc3029e.jpg)
솔지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포스팅거리가 없어서 찾아본 영화이기는 한데, 영화가 가져가는 너무 묘한 특성이 보이는 것 같아서 이 영화를 일부러 포스팅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이기도 하다 보니 안 볼 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다만 그래도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한 번 봐야 제대로 된 판단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보려고 합니다. 이미지 정말 묘하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의외로 제 취향이네요.
"PMC : 더 벙커" 배너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2일 |
이 영화는 기대작이면서도 묘하게 좀 걱정 되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소재가 좀 묘하긴 해서 말이죠. 이미지들이 강렬하긴 한데, 역시나 미묘하기도 합니다.
(영화) ALIEN : COVENANT - 개인적으로 최악의 영화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7년 5월 10일 |
![(영화) ALIEN : COVENANT - 개인적으로 최악의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7/05/10/b0053320_5912c4af6ef7a.jpg)
관련글 참조(영화) PROMETHEUS를 보고 이것저것 1. 관련글 찾기 하다 보니 전작인 PORMETHEUS가 무려 2012년에 개봉했더군요. 5년만에 후속편이 개봉한 것인데와 세월 진짜 빠르다고 느낍니다. 기억으로 한 2014년쯤에 개봉한 줄 알았는데.아무튼 보기는 어제 봤습니다. 2. 개인적으로 꼭 볼 영화는 예고편도 전혀 안봅니다.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같은 경우는 아오 생각만 해도.근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예고편 안봐도 포스터에서 이미 스포일러를 내세우고 있으니 3. 영화이야기로 가서전작도 엄청 기대하고 봤지만 뭔가 모자람을 느꼈죠. 그래도 이것은 시작이기 때문에 후편에서 뭔가 더 많은걸 보여주고떡밥을 해결할거야라고 믿고 있었습니다.그래서 이번 편에서는 왜 스페이스 쟈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