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 왕도적인 러브 로맨스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3년 5월 22일 |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 왕도적인 러브 로맨스](https://img.zoomtrend.com/2013/05/22/b0029591_519a33c7a70f4.jpg)
오늘 CGV대구에서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사실 혼자서 조조로 영화를 관람하기는 이번이 처음 또는 아주 오래간만인 것 같은데, 하필 CGV가 상영시간을 조조로만 편성해놓는 바람에....;;; 그런데 직접 들어가보니까 그럴만도 한게, 관람객이 저 포함해 고작 2명 밖에 없더군요. 아무래도 토렌트 등으로 볼 사람은 이미 다 본데다 상영도 1년 반이나 늦었으니 그럴만도 하겠습니다. -_-;;; 이번의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원제 : とある飛空士への追憶)'은 원작이 가가가문고에서 나온 라이트노벨로, 우리나라에도 정발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소설 쪽은 옛날에 처분해서(다시 초판을 구하긴 했지만) 이번에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보는데, 이야기는 전쟁 중인 두 국가를 배경으로 한 비행사의 남
Princess & Pilot
By 여신 친위 비행단 | 2013년 5월 28일 |
![Princess & Pilot](https://img.zoomtrend.com/2013/05/28/d0049285_51a361badb1fd.gif)
제목 :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국내개봉 기준) 원작 :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라노벨, 코믹스) '11년에 제작된 극장판 애니인데....올해 5월 국내개봉이죠, 예. 한 일주일정도 올라가있었나 본데, 요즘 [덕질]에 맛들인(?) 메가박스가 개봉관이라, 마지막날인 5/22 막타임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혼자 보기는 참 그래서, 먼저 애아빠하나를 섭외하고, 역시 유부남 하나를 더 섭외해보려고 했는데, 이 친구는 시간이 안 되더군요. 결국 둘이서만 보기로 하고 코엑스를 예약하는데, 잔여석이 세자리....역시 평일야간에 애니메이션이구나... 예약할때 [12세 관람가]에서 짐작했어야 했어요. 원작 기준으로 사를르군은 정규군 비공사와 맞장뜨는 모의전에서도 필승, 거기다 17기를 격추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 보고 왔습니다.
By 狂気の缶 - Crazy Can Changeable | 2013년 5월 22일 |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 보고 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5/22/d0006733_519b65ca35f41.jpg)
휴가 첫날... 실질적으로는 일요일부터 쭉 쉬는참이라 셋째날이긴 합니다만, 무료하여 지난번에 헌혈하고 받은 무료영화권으로 예매해서 보고 왔습니다. 집근처에서 하면 좋았을 것을 근처 CGV에서는 당최 하질 않아서 구로까지 다녀왔습니다 (...) 뭐 멀진 않지만. 사실 비행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고증이 어쨌다느니 하는 이야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공중전 연출은 시원하면서도 박력있게 잘 그렸더라구요. 영화 자체는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다만, 1. 수영복 씬 어디갔냐. 2. 파나 성우가 발연기. 3. 자막이 왜 그모양임. ...하는 정도가 좀 아쉽네요. 하긴 자막은 원래 안보니까 상관없지만, 뜨니까 눈이 돌아가는 건 어쩔 수가 없어서 (...), 파나 성우는 원래 전문성우가 아니라... 뭐라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 틴에이지 로맨스를 애니메이션에서 보게 될줄이야;;;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5월 20일 |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 틴에이지 로맨스를 애니메이션에서 보게 될줄이야;;;](https://img.zoomtrend.com/2013/05/20/d0014374_517f78fc5c4f4.jpg)
이 영화도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 작품중 하나인데, 결국에는 이번주에 개봉을 하게 되네요. 웃기는게, 거의 매주에 한 편씩 애니메이션이 끼어 있다는 사실 입니다. 덕분에 굉장히 즐겁게 지내고 있죠. 게다가 전부 오리지널 극장판에 가깝다 보니 작품을 이해한답시고 디비고 있는 것 보다는 덜하다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런 주간이 훨씬 편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원작을 못 읽어보고 이야기를 할 때 가장 좋은 것은 원작의 팬덤이 어쩌고 자시고간에 영화가 영화로서 잘 만들어졌는지, 아니면 정말 원작의 힘을 입고 밀어 붙인 영화인지 감이 바로 온다는 겁니다. 보통은 이 문제로 인해서 나중에 원작을 읽게 되는 것들도 있고 말입니다.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