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찌아이嘉義 3D입체그림마을 3D彩繪村
By 차이컬쳐 | 2016년 11월 7일 |
타이페이에서 남서쪽, 타이난에서 북쪽에 위치한 도시 嘉義라는 도시에 있는 3D입체벽화마을 입니다. 아름다운 어촌마을 이라고 해서 행정지명도 好美里 입니다. 혹시 가실 분은 여기 好美國民小學초등학교를 찾아서 가시면 됩니다. 아니면 구글에 好美3D彩繪村 이라고 검색을 하셔도 됩니다.바닷가 근처라 이런 굴이 많이 나는 지역입니다. 이 굴을 팔아서 수입을 많이 올린다고 하네요.곳곳에서 이런 굴껍질을 볼 수 있습니다.여느 벽화마을처럼 저렇게 건물 곳곳에 벽화가 그려져 있고 많은 사람들이 그걸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입니다.마을은 딱 대만의 시골분위기 입니다.벽화 외에도 그냥 이런저런 오래된, 시골스러운 건물을 구경하기에도 좋습니다.날씨가... 27도 28도를 오르내리니 좀 덥더군요.인기가 많은 강아지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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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6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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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6월 16일 |
대만여행17, #10 중정기념당, 박물관
By Dulcet | 2017년 12월 27일 |
동생이 돌아가는 날의 아침이 밝았다. 둘다 잠을 설쳐서 피곤이 덕지덕지 붙은 얼굴로 일어났다. -넌 좀 잤어? -아니 쟤네들은 왜 이렇게 시끄러워 잠도 안자나 방음이라는 컨셉이 존재하지 않는 호텔이었다. 잠 좀 자자 이것들아. 무거운 머리를 흔들면서 주섬주섬 일어났다. 잠도 못잤는데 아침에 좀 타이트하게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빨리 준비해야 한다. 엄마 아빠랑은 8시에 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다. 처음에는 방으로 찾아갈까 했는데 밖에 나갔다 오면 그냥 식당에서 만나는게 나을것 같았다. 그 전에 중정기념당을 보고 와야하기 때문에 급하게 씻고 옷만 갈아입고 호텔을 나섰다. 화장할 시간 따위 없다. 모자를 쓰자! - 몇마일 안되네, 걸어서 한 15분 정도면 갈거같으니까 파워워킹으로 빨리 걷고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