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마지막 광복절의 이벤트 티맥스OS 공개
By 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 2019년 8월 15일 |
2000년대 마지막을 화려한 불쇼로 장식했던 티맥스 윈도우 이후 10년만에 방황하다가 결과가 나온 녀석입니다. 몇년 전 봤던 티맥스OS 구동판과도 또 다른 녀석이라고 하네요. 전에는 BSD라더니 이번엔 그냥 리눅스라고...공공기관 어딘가에 이번에 들어갔다고 하죠. 어느 쪽이 유지보수의 지옥에 빠질지는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 일단 너무 궁금해서 한번 구경하러 갑니다.
티맥스 클라우드 서비스의 노빠꾸 리뉴얼 알림
By 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 2020년 9월 29일 |
음...어떤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함에 있어 중요한 건 연속성이 아닐까 합니다. 괜찮은 서비스가 있어도 이 서비스를 하는 회사가 예전에 서비스를 마음대로 닫아버리거나 하는 전적이 있으면 여기에 다시 발을 담그기 꺼려지는 것이죠. 보통은 데이터에 발이 매인다...라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저도 구글 서비스에 발이 꽤 많이 담겨 있고, 최근 뮤직 서비스나 이런데서는 좀 데이기도 했죠. 티맥스 OS, 오피스 등과 연계되는 클라우드스페이스 서비스가 정말 과감히 리뉴얼을 한다고 알림이 왔습니다. 뭐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기존의 클라우드스페이스가 이름 좀 바뀌고 새기능 좀 들어가고 그러나 보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좀 더 읽어 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완전히 다른 서비스로 디자인되어, 재가입 후 데
다시금 떠올려보는 9년 전의 추억
By 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 2018년 7월 2일 |
역사는 10년마다 반복된다는데 아직 1년 모자랍니다만.... 뭐 티베로나 제우스 이런건 솔직히 걱정도 안합니다. 나름 잘 팔고 있으니... 하지만 저 티맥스OS가 너무도 신경쓰이는 것이, 9년 전 2009년이었나 티맥스 윈도우 생각하면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을 빅웨이브인 것. 물론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고 잘 다듬은 리눅스 배포판 정도라는 평은 있던데... 드디어 오늘입니다. 과연 어떤 콜로세움이 펼쳐질지.물론 9년전 그날 입었던 티셔츠는 못찾았습니다. 요즘 아기 잠투정이 심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