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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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마지막 광복절의 이벤트 티맥스OS 공개

By 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 2019년 8월 15일 | 
2000년대 마지막을 화려한 불쇼로 장식했던 티맥스 윈도우 이후 10년만에 방황하다가 결과가 나온 녀석입니다. 몇년 전 봤던 티맥스OS 구동판과도 또 다른 녀석이라고 하네요. 전에는 BSD라더니 이번엔 그냥 리눅스라고...공공기관 어딘가에 이번에 들어갔다고 하죠. 어느 쪽이 유지보수의 지옥에 빠질지는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 일단 너무 궁금해서 한번 구경하러 갑니다.

티맥스OS 간단히 훝어본 소감

By 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 2018년 7월 4일 | 
티맥스OS 간단히 훝어본 소감
이번엔 정말 아주 간단히 써 보기로 했습니다. -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이걸 실제로 팔아먹으려고 정부조달 관련 GS인증도 얻었다.- 베이스는 일단 공식적으로는 리눅스 커널, 대충 파일들 둘러보면 데비안이라는 생각이 듬.- 그래픽 엔진은 자체라고 하는데 파일시스템들 보면 X11 개조같음. 자체같으면 쓰는 사람 한줌밖에 안되는 구형 라데온 드라이버 리버스 하느니 시연 PC를 인텔 iGPU로 바꿨겠지...뭐 예전 VESA 같은 공용 드라이버 같은 걸 끼얹어서 화면만 나오게 했을 수도 있겠다만... - 시연 PC에 GUI에서 터미널 진입이 안보인다- 여기서 구글 로그인하면 'unknown device'에 웹브라우저는 'chrome 100.0' - 32비트 OS에 8GB, 메모리는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거

다시금 떠올려보는 9년 전의 추억

By 파란오이의 Beautiful Life | 2018년 7월 2일 | 
다시금 떠올려보는 9년 전의 추억
역사는 10년마다 반복된다는데 아직 1년 모자랍니다만.... 뭐 티베로나 제우스 이런건 솔직히 걱정도 안합니다. 나름 잘 팔고 있으니... 하지만 저 티맥스OS가 너무도 신경쓰이는 것이, 9년 전 2009년이었나 티맥스 윈도우 생각하면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을 빅웨이브인 것. 물론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고 잘 다듬은 리눅스 배포판 정도라는 평은 있던데... 드디어 오늘입니다. 과연 어떤 콜로세움이 펼쳐질지.물론 9년전 그날 입었던 티셔츠는 못찾았습니다. 요즘 아기 잠투정이 심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