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다른나라 작품으로 국뽕(?)을 자주 맞는다니깐요...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5월 6일 |
![러브라이브 - 다른나라 작품으로 국뽕(?)을 자주 맞는다니깐요...](https://img.zoomtrend.com/2017/05/06/f0080272_590ddf94a3d31.png)
오늘 후리링의 인스타입니다. 귀여운 토트백이네요. 귀여워요 후리링이 펄~럭 (감동) ...흠흠 (...) 실은 전부터 자주 얘기하듯이 럽라 프로젝트 자체가 한국에 우호적입니다. 프로젝트의 흐름은 물론이고 구성원들도 말이죠. 릿삐야 너~무나도 유명하고... 시카코도 인스타에 한글 난무는 기본이고 이쪽 지인들도 많죠. 아쿠아로 보면 아이컁이 쿼터이고(제주도쪽) 한국 내한을 즈라키스가 오기도 했죠! 그리고 거기에 이제 한센인 루비, 후리링이 추가되는 겁니다. 우후후 월드센터 선거 이후 후리링이 유독 한국을 자주 언급해줬습니다. 요즘엔 이렇게 한글도 배우고 있고, 이거 그린라이트(?) 맞죠? 내한각이 예리하게 선거죠? 오면 삼겹살도 먹고 빙수도 먹고 한복
러브라이브 - 세가 어뮤즈먼트 공식 콜라보 선전 영상에 킹쨩 등장!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0월 8일 |
![러브라이브 - 세가 어뮤즈먼트 공식 콜라보 선전 영상에 킹쨩 등장!](https://img.zoomtrend.com/2017/10/08/f0080272_59da1ee77cfbf.png)
즈-라 일단 영상부터 보시죠! 귀여워라-하나마루의 느긋한 톤 목소리가 의외로 오락실에 어울려서 놀랍네요. 얜 기계 다루는 법도 몰라서 미라이즈라아아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 전의 린쨩 콜라보 때도 그랬는데, 역시 세가 센터는 정규 센터에 맞먹는 자리에요. 자기를 주제로 한 굿즈도 팍팍 나오고 전국 세가 센터에서 얼굴을 볼 수 있게 되는데다 이렇게 영상까지 찍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개인적으로 이 영상의 킬링포인트는 마지막 부분이네요. 그 특유의 로고톤으로 즈-라♪ 가 아니라 세-가♬ 하는 게 너무 귀엽습니다! 그리고 저기 옆에 숨어서 빼꼼 쳐다보고 있는 게 귀여움을 배증시키죠. 어서 세가 센터님의 네소베리도 나와주면 좋겠네
러브라이브 - 릿삐의 공공전파를 이용한 이유없는 냥냥 폭격이 시작되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8월 2일 |
![러브라이브 - 릿삐의 공공전파를 이용한 이유없는 냥냥 폭격이 시작되었다!](https://img.zoomtrend.com/2016/08/02/f0080272_57a094c0e2e36.jpg)
보이십니까 중견배우 / 탤런트들이 일제히 냥 냥 냥~ 옐로-다요! 하는 광경이...(...) 세상에, 릿삐 대체 뭘 하고 있는 거야 귀여워라릿삐 : 린쨩이라 하면~?나카이 : 옐로-다요-!!! 컷흠. 얼마전엔 나카이의 창에 나와서 냥냥냥과 옐로다요를 시켰었죠. 릿삐가 공중파에 진짜 자주 나가는구나... 사실 이 아가씨의 경우 친정이 NHK 였죠. 요즘엔 고향에 돌아간 느낌일지도요. 갑자기 트위터에 린쨩 콜이라는 트렌드가 막 떠오르길래 대체 뭔 일인가 했습니다. 코토리베이지 같은 용어는 사회에 아무렇지도 않게 스며들었고... 정말로 일반인들이 비슷한 것만 봐도 '아, 그거 나도 알아, 그게 바로 럽라지?' 이런 말이 진짜로 나오는 세상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저기는. (...)
러브라이브 - 3학년의 행복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9월 4일 |
![러브라이브 - 3학년의 행복](https://img.zoomtrend.com/2016/09/04/f0080272_57cb39faab960.jpg)
이런 걸 흔히 쿠소코라(...)라고 합니다. 이번 10화에서 가장 좋았던 점을 고르라면... 바로 다이카나마리 3인조가 말 그대로 그냥 즐거웠다는 점이겠죠! 모두 아무 꾸밈도 없이 그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웃고 있었습니다. 그게 원래 이 세 명의 모습이겠죠. 이 모습을 보려고 우리들은 두 달을 기다렸고 세 명은 무려 2년을 기다렸겠죠... 그 긴 기간 동안 마리는 원하지도 않는 유학을 떠나서 계속 이쪽 소식에나 전전긍긍했고 카난은 물도 사이다도 아닌 티미한 세월을 보내면서 미련도 못 버린 채 살았고 다이아는 그런 둘 사이에서 돌아올 곳을 지키기 위해 노오같은 가면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셋 다 니코랑 닮기도 했고, 코토호노우미와 닮기도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