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 세콰이어 국립공원 Sequoia National Park
By Homo Narrans | 2020년 3월 22일 |
1.세콰이어 국립공원에 이르는 길은 높은 능선과 깊은 계곡을 오르락 내리락 달려가는 길이다.킹스 캐년에서 세콰이어 국립공원까지 커다란 회색 바위들과 빽빽한 침엽수들 사이로 난 좁은 도로를 한참 달린다.운전하기가 쉽지만은 않은 구간이라 날씨가 좋지 않으면 종종 일부 구간이 폐쇄되기도 한다. 2.그렇게 달리다 공원 입구에 다다르면 갑자기 주변의 나무들이 점점 커지기 시작한다.굵은 나무 밑둥들이 하늘을 떠받치는 거대한 기둥처럼 땅에 박혀있다. 공기마저 바뀐듯한 신비한 분위기가 계곡 전체에 흐르고 있다. 3.센티넬 Sentinel이 굽어보고 있는 Giant Forest Museum에 이르면 또 한번 거대한 나무와 그 앞에 거짓말처럼 작아보이는 건물에 눈을 빼앗기지 않을 수 없다.내가 개미
아이언맨 토니스타크의 말리부 대저택이 있던 장소인 포인트듐(Point Dume) 절벽에서 바라본 일출
By 위기주부의 미국 여행과 생활 V2 | 2021년 2월 20일 |
[제주도] 푸르른 이호테우해수욕장 산책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8월 5일 |
무참히 깨지고 들린 이호테우해수욕장~ 비행기가 수시로 지나가서 특이합니다. 주차장에서는 잘 맞추면 나무 사이로 지나가게 보이던데 시간상 산책만 한바퀴 돌았네요. ㅎㅎ 미역 채취를 하시는건지 다양한~ 예전에 여기서 몇일 캠핑했다가 진짜 쪄죽을뻔한 ㅜㅜ 솔숲에서 재미는 있었지만 더위는 진짴ㅋㅋㅋ 담수가 나오기도 하고 독특하게 담으로 막아놓아 아이들이 놀기도 좋던~ 시즌이 아니어도 걷는 분들은 꾸준히~ 커플커플~ 잘꾸며놓아 좋은~ 명물인 목마등대 건너편의 흰목마는 주차장을 한참 돌아야해서 뒤태만~ 빨간 목마는 여러번의 도색으로 가까이서는 ㅋㅋㅋ 여전한 위용이네요. 한라산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