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화이트앤더헌츠맨]샤를리즈 테론의 연기가돋보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6월 23일 |
감독;루퍼트 샌더스 주연;샤를리즈 테론,크리스틴 스튜어트,크리스 햄스워스동화 <백설공주>를 새롭게 해석한 판타지 영화로써 샤릴리즈 테론과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이 영화를 개봉하고나서야 예매해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샤를리즈 테론의 연기가 그야말로 돋보인 판타지 영화>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영화 <백설공주>를 재해석한 판타지 영화<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샤를리즈 테론의 연기가그야말로 돋보였다고 할수 있는 영화였다는 것이다..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 백설공주를 재해석해낸 이
북미 박스오피스 'TED' 매직 마이크를 누르고 1위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7월 2일 |
국내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폭풍이 휘몰아쳤지만 북미에는 한주 늦게 가는 관계로, 이번주에는 다른 4개의 신작이 격돌했습니다. 그 중 왕좌를 차지한 것은 'Ted'입니다. 마크 윌버그 주연의 R등급 코미디로 주인공과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살아있는 곰인형이 된 테드의 우정을 그리고 있는 막가는 코미디 영화. 3239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41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극장당 수입도 1만 6703달러로 높습니다. 3D 영화도 아니라는 걸 감안하면 더 그렇죠. 코미디 영화 치고는 높은 제작비 5천만 달러 회수는 전혀 걱정 안되는 출발이로군요. 북미에서는 평론가들 평도 좋은 편이고 관객들 평도 좋습니다. 2위는 코미디 영화 '매직 마이크'입니다. 293
150523 토요일 : 영화 'Mad Max: Fury Road' 매드맥스 2015
By 밤에 걷다 | 2015년 5월 23일 |
조지 밀러 감독,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주연 MAX. My name is MAX. That's my name. 1. 재밌는 구석이 많은 영화다. 가미가제를 연상시키는 워보이들은 죽기 직전 장렬하게 외친다 'remember me!!' 그러나 사실 그들의 죽음을 누가 기억할 것인가. 칼에 맞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가 의식을 잃어가자 맥스는 말한다 'MAX. My name is MAX. That's my name', 누군가의 기억속에서 영원히 사라진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그래서 조지밀러 감독은 '매드맥스'를 다시 들고 찾아온 걸까. 1편을 연출했던 감독이 세월이 흘러 후편이건, 프리퀄이건 다시 그 영화를 연출하는 건 '스타워즈'의 조지 루카스 이후 처음이 아닌가 싶다. 게다가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 피가 끓고 심장이 쿵쾅거리는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5월 25일 |
아이맥스 3D로 보고 왔습니다. 3D 효과는 생각했던 것보다 훌륭하더군요. 화면의 입체감도 그렇고 몇몇 장면은 노골적으로 튀어나오는 효과를 노리고 만들어졌는데 정말 화면 저편에서 튀어나오는 느낌이 듭니다. 매드맥스 시리즈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본 적은 없고 전부 간접지식만 갖고 있었습니다. 사막에서 폭주족이나 데스메탈 생각나는 룩의 미친놈들이 기름이나 물을 두고 다투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비주얼의 시초 같은 작품이라는 것, 북두의 권 역시 여기에 큰 빚을 지고 있다는 것 등등. 하지만 30년만에 돌아온 네 번째 작품을 보는데는 아무런 장벽이 없었습니다. 그냥 예고편 보고 어떤 분위기인지만 파악하고 와도 충분해요. 전편들도 그리 연결성이 깊었던 것은 아니며,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