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은 사춘기)얼렁뚱땅 다봤습니다.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6년 3월 29일 |
-2분짜리 애니메이션은 옛날에 달려라 호돌이 빼고 본적이 없는데 다 봤네요....;;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마치 일상물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만 추려내서 스토리 다이제스트식으로 보는 느낌? 느긋한 기분으로 잠깐 웃으며 보기에는 최적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치에의 할머니 개그가 재밌고 귀여웠습니다. 알뜰살뜰한 모습들도 남자들 보는 입장에서는 심쿵할 노릇. 그냥 1쿨로 20분짜리로 나왔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원작이 인기를 많이 끌었으면 싶어지네요. **5분 이내 애니는 사실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습니다만 이렇게 보니 또 괜찮네요. 심플하고, 쓸데없는 내용없이 인식하기 편하고, 그래도 뭐랄까 여러가지 다양하게 나올수 있는 모습들이 빠진다는것은 매우 아쉽습니다. 요즘은 이런 짧은 분량 애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6월 16일 |
- 1쿨이라 하루에 두 편씩 보니 딱 오늘 끝났군요.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습니다.중간정리에도 언급했지만, 제목만 보면 정말 흔한 양판소 애니메이션같은데읽어가다보면, 스테이터스 표기 정도만 차용했고, 그 실체는 로도스도 전기같은왕도적 성격을 띈 아직 미숙한 소년영웅전기물. 모험을 하자 이 양보할 수 없는 마음을 위해 나는 오늘 처음으로 모험을 한다. - 절반까지는 사실상 릴리와 벨 크라넬의 이야기 중심이었다면 후반부터는본격적으로 주인공인 벨이 성장하는 이야기더군요. 이런 이야기 구성 좋습니다.실력은 없지만 순수한 마음 하나로 '영웅' 이 되고 싶다고 강렬하게 소망하는 소년이재능을 개화하고, 주변의 도움으로 영웅이 되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는 스토리.진부하다고 할 지 모르지만, 그 진부한 이야기
요즘 근황
By 심심한 블로그 | 2013년 5월 29일 |
바쁘내요 바빠, 구직 외에도 이것 저것 하는 일이 갑자기 많아져서 진짜 바쁜상황. 하지만 그 와중에도 틈틈히 하는 몬헌3 ㄷㄷ;; 뭐랄까, 리뷰 파트 3를 올리는 시기를 좀 놓쳐서 그런지 혼자서 게임을 좀 한-참 나아가버린 후 랄까요 지금은? ㅎ 이미 메인 스토리는 완결했습니다. (근데 모르겠네요, 엔딩 영상은 봤는데 이게 끝난건지 끝난게 아닌건지;;; 아무튼 높은랭크 퀘들 합니다 지금은.ㅋ) 언제 한번 싸잡아서 지금까지의 몬스터헌터3 울티메이트 3ds 후기를 진짜 기-일게 적어내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허허- 정말, 영상이나 스샷을 3ds에서 자체 내장으로 찍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런지... -_- 닌텐도는 그런거나 좀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샷 좀 찍어서 리뷰에 같이 올려야 인지상정인데 말이죠~~
반도의 흔한 잉여 수능생의 소드걸스 이야기
By 달이 머무는 얼음의 성 | 2012년 5월 16일 |
안녕하세요 반도의 흔한 잉여 수능생 Crescent Moon입니다~ 한동안 쓸때없이 소걸한 이야기만 잔뜩 풀어 놓는 시간입니다 어헣어헣 음............................... 이제 시작해볼까요? 일단 일주일동안 무스펠헤임 13층에서 정체하고 있다가 열받아서 들고간 글라권토덕에 운좋게 망할 전령의 도피행을 이겨내고 승리 하였습니다!!!!!!!!!!!!!!!!!!!! (하지만 금밤 15층 DTD에서 막혔습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 얍얍! 카타콤 10클보상 선동가L레드선입니다! 카타콤이 글라권토로 돌기가 좀 까다롭습니다.. (특히 아이센나라던지 아이센나라던지 아이센나라던지) 하지만 저희에게는 死의 메시지가 있잔아요?! 덕분에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