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6월 16일 |
- 1쿨이라 하루에 두 편씩 보니 딱 오늘 끝났군요.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습니다.중간정리에도 언급했지만, 제목만 보면 정말 흔한 양판소 애니메이션같은데읽어가다보면, 스테이터스 표기 정도만 차용했고, 그 실체는 로도스도 전기같은왕도적 성격을 띈 아직 미숙한 소년영웅전기물. 모험을 하자 이 양보할 수 없는 마음을 위해 나는 오늘 처음으로 모험을 한다. - 절반까지는 사실상 릴리와 벨 크라넬의 이야기 중심이었다면 후반부터는본격적으로 주인공인 벨이 성장하는 이야기더군요. 이런 이야기 구성 좋습니다.실력은 없지만 순수한 마음 하나로 '영웅' 이 되고 싶다고 강렬하게 소망하는 소년이재능을 개화하고, 주변의 도움으로 영웅이 되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는 스토리.진부하다고 할 지 모르지만, 그 진부한 이야기
[LOL] 어린이날 주말을 맞아 롤을 해봤습니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2년 5월 6일 |
물론 어린아이는 귀여운 애니 포지션은 당연하게 미드를 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야생의 페도필리아 블라디미르가 등장했네요. 시작부터 우물에서 스택 3개를 쌓은 애니는 침착하게 호루라기 CS를 하나씩 먹으면서 기회를 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블라디미르 군은 어린아이의 매력에 홀렸는지 도망가면 쫓아오고 쫓아가면 다가오는군요. 조그마한 애니는 그런 블라디미르에게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6렙을 찍고 바로 스택 하나를 더 쌓은 다음에 곰인형 티버를 크게 크게 ! 해서 스턴을 먹이고 W를 끼얹고 Q 로 마무리 ! 블라디미르는 어린아이에게 맞고 집에 갔지요. 티버와 함께 적당히 미드 타워를 깨고 애니는 탑으로 놀러갔습니다. 상반신 누드인 전자발찌 판테온이 리븐과 놀고 있네요. 가는 동안 쌓은 스택 3개에 E 로 바로
"4월은 너의 거짓말 TV시리즈"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4일 |
솔직히 이 타이틀은 좀 땡기기는 했었습니다만.......재가 살 돈이 없어서 말이죠 ㅠㅠ 일단 디자인은 최근 미라지의 기조대로 정말 좋게 나왔습니다. **구성 Disc 1 - 본 편(1화) - SUPPLEMENT(부가영상) * 논크레딧 오프닝 * 논크레딧 엔딩 * 코멘터리(1화) Disc 1 - 본 편(2,3화) - SUPPLEMENT(부가영상) * 코멘터리(2화,3화) Disc 1 - 본 편(4,5화) - SUPPLEMENT(부가영상) * 코멘터리(4화,5화) Disc 1 - 본 편(6,7화) - SUPPLEMENT(부가영상) * 코멘터리(6화,7화) Disc 1 - 본 편(8,9,10화) - S
아이들에게 해를 끼치는 일본산 폭력물 애니메이션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3년 2월 5일 |
불건전한 비디오는 호환마마보다도 무서운 것이라며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던 시대에 출시된 애니메이션, 알고보니 이런 작품들이었군요. 벌써 수 십년 전 기사이긴 하지만 볼 때마다 황당하기 짝이 없습니다. 뭐, 폭력을 정당화한다는 측면에서는 교육상 좋을 것이 없다는 생각에는 어느정도 수긍이 가긴 하는데 아이들 사고방식이 국적을 잃게 된다는 말은 좀...헛소리 같습니다. 물을 끼얹으면 성별이 바뀌고 중국무술 하면서 대회에 우승하는 것이 무슨 일본식 사고방식인가요... 톰과제리가 남을 골탕먹인다는 내용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보다 보면 화가 날 정도) 미국식 사고방식을 주입시킨다는 말은 처음 들어봤습니다. 오히려 제리의 행동을 알면서도 일부러 매일마다 골탕을 먹어주는 톰의 배려심을 본받아야 하는 작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