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광희가 답답하다고 느껴졌어요,; 아니 치고나와서 명수형이랑 뺨개그 만든거까진 좋았는데, 왜이리 눈치가 없는지ㅠㅠ 명수형이 계속 무리수 던져주면서 유도하는게 실제로 보임; 아마 무도많이봐서 그런가 이젠 조금 이런게 보이기 시작함... 근데 문제는 광희가 너무 눈치가 없어서 결국 3번째에 명수형 분노의 펀치 ㅠ 아, 옆에 형돈이형 있었으면 살려줬을텐데 광희혼자있었어;;; 음, 광희 정말 좋아하는데, 감이 없는걸까 아니면 진짜 눈치가 없는걸까.. 이러다 양세형한테 밀쳐질거같아서 보는 저도 조마조마; 양세형 잘하던데;; 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