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카나한 曰, "나쁜 녀석들 3 는 R 등급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13일 |
![조 카나한 曰, "나쁜 녀석들 3 는 R 등급이다!"](https://img.zoomtrend.com/2016/12/13/d0014374_58292c6d90040.jpg)
현재 나쁜 녀석들 시리즈는 오랜만에 신작이 준비중입니다. 전작들의 감독인 마이클 베이는 비록 이번 영화에서는 감독으로서는 참가하지 않지만, 배우들은 어느 정도 돌아 올 계획을 잠고 있는 상황이죠. 둘 다 나이를 꽤 먹은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는 영화 시리즈이니 어느 정도는 새로 나와도 괜찮겠다 하는 계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감독인 조 카나한을 통해서 몇 가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번 영화에는 매우 다양한 악역들이 나올 것이라고 하면서, "무슨 나쁜 일이 있지 않은 한은 R등급이며, PG-13등급으로는 만들 생각도 없다"고 했다더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리즈 이기 때문에, 그리고 꾸준히
유아 넥스트 - 뭔가를 비튼다는 것의 묘미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8일 |
![유아 넥스트 - 뭔가를 비튼다는 것의 묘미](https://img.zoomtrend.com/2014/08/08/d0014374_53c74bcf7f920.jpg)
새로운 영화입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6월에 개봉한다고 했다가 지금까지 넘어간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뭐랄까, 이 작품이 개봉을 할 거라고 생각도 안 하고 있었던 상황이기도 하죠. 어떤 면에서는 바로 IPTV로 넘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었는데, 그렇게까지는 안 갔나보더군요. 일단 이번 영화는 흔히 말 하는 기대작은 아니지만, 굉장히 독특한 작품이 될거라 기대하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어떤 영화를 고르는 경우에 영화를 고르는 이유는 주로 그 영화의 예고편을 봤거나, 아니면 그 영화 촬영장 사진을 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보통 이런 이미지들의 경우 공개가 될 때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으니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메인 예고편 샷 바이 샷
By DID U MISS ME ? | 2018년 3월 17일 |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메인 예고편 샷 바이 샷](https://img.zoomtrend.com/2018/03/17/c0225259_5aac85f52c786.gif)
어젯밤에 공개 되었는데 벌써 스무번쯤 넘게 돌려본 것 같네. 다들 <해리포터> 시리즈나 <스타워즈> 시리즈처럼 듣자마자 영화 속 장면들이 마구 떠오르는 메인 테마가 MCU엔 없다고 툴툴 거리던데, 난 저 '어벤져스 메인 테마' 하나면 족하지 않나 싶다. 근래 들은 메인 테마보다 저렇게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테마가 또 없었고, 무엇보다 비장한 결기 같은 것을 품고 있는 것 같아 일종의 우아함마저도 느껴진다고 생각한다. <닥터 스트레인지> 마냥 둥글게 둥글게 시작하는 예고편의 첫 쇼트. 역시 다들 와칸다 와칸다 하지만 결국 이번에도 피터지는 건 뉴욕이군. 외계인들은 뉴욕에 무슨 꿀을 발라놨나... <시빌 워> 이후 꽤 오랜만에 모습을 보는 듯한 나타
론 서바이버 - 전쟁을 이야기 하지만 인간이 앞서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4월 5일 |
![론 서바이버 - 전쟁을 이야기 하지만 인간이 앞서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4/04/05/d0014374_53224b462ff01.jpg)
이 영화는 어찌 보면 불안 덩어리 입니다.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감독의 전작도 그렇고, 특정 배우도 그렇고 좀 애매한 구석이 있는 편이죠. 다행히 이 영화의 경우에는 보완을 해 줄 수 있는 몇가지 요소들이 있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요소들 때문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죠. 물론 액션이라는 부분이 출중할 거라는 생각도 좀 했고 말입니다. 문제라면, 비슷한 영화가 또 하나 있기 때문에 개봉관 찾기가 쉽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처음 들었을 때 가장 불안한 점이라고 한다면 배우 둘 때문이었습니다. 이 영화에는 제가 정말 미묘하게 받아들이는 배우가 둘이나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죠. 감독과 전작에서 호흡을 맞춘 다음 영화판에서 거의 핵미사일로 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