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 라는 작품의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16일 |
이 작품은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포스팅용으로 찾은 케이스라고 고백 해야 할 듯 하네요. 그래도 포스터는 정말 예쁘긴 하더군요.
신해철 전기 영화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12일 |
저는 솔직히 신해철의 음악에 관해서는 미묘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민물장어의 꿈 이라는 노래는 좋아하는데, 그 외에는 묘하게 정이 안 가서 말이죠. 그나마 그 외의 곡이라고 한다면 역시나 Save Us 정도인데, 솔직히 정이 안 가는 문제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그렇게 감흥이 큰 것은 아닙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었던 것도 마음에 걸리는 지점이 있다 보니 영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가제로 "그대에게" 라는 제목으로 영화를 만들기로 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만 감독이고, 스토리도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죠. 문제는, 이 영화를 예로 들더군요. 솔직히 이해는 됩니다만, 그래도 뭔가 노림수가
시엔블루와 타이틀
By REview and Giggle | 2013년 2월 16일 |
시엔블루(앞으로 자주 언급할텐데 네글자 다 칠라니 귀찮다...걍 블루라 칭할 생각. 씨블보단 어감이 낫더라.)가 AR 연주를 한게 최근 소소하게 화제가 되고 있다.뭐, 딴건 내가 잘 모르겠고 법정에서 가려지리라 생각하니 냅두고시엔블루가 AR을 틀고 연주놀이 한 것만 두고 잡담이나 해볼까 한다.뉴스보면서 대충 생각의 흐름대로 쓰는 거니까 퀄은 기대하지 마시고... 1.아이돌보통 아이돌이 20세 이하에서 데뷔하던가...뭐 그랬던거 같은데초등학교 졸업하고 연습생이 되서 고1,2때 데뷔한다고 치면 한 4,5년을 아이돌이 되려고 연습한거다. 내가 연습생은 커녕 아이돌도 그게 누군데? 하는 사람이다보니 무슨 고생을 했는진 잘 모르겠다만그간 살아온 세월의 약 25%를 투자한거고, 그만큼 많은 것을 포기했으리라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