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5"는 또 연기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7월 30일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대체 어디로 가는지 매우 궁금한 상황입니다. 사실 4편도 정말 해리슨 포드를 바닥까지 땡겨서 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이 사실 입니다. 정말 고생하는 것이 제대로 보이는 상황이었달까요. 그런데, 5편 마저도 다시 해리슨 포드가 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온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티븐 스필버그는 이 상황에서 뭘 노린 건지 하차 선언을 해버리고 제임스 맨골드가 들어온 상황이죠. 이렇다 보니 연기가 밥먹듯이 된 상황인데, 또 연기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 때문이죠. 프랭크 마샬이 이 이야기를 했더군요. 해리슨 포드가 올해 78세 이다 보니 이제는 제작사가 해리슨 포드 옹이 돌아가시길 바란다는 이야기 마저 돌더군요.
클로이 모레츠, 또 총들었다! "Hick"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10일 |
개인적으로 클로이 모레츠는 좀 묘한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코타 패닝 이후로 가장 재능있는 젊은 배우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정작 청춘물은 거의 해 보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나마 비스무레 한 게 휴고가 좀 비스무레한데, 이나마도 결국 극영화의 기원으로 흘러가고 말았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또 클로이 모레츠의 신작이 나오는데, 포스터에서 또 총을 들고 있더군요;;; 일단 이 영화가 어디로 갈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대가 안 되는건 아닙니다만, 좀 아쉬운 상황이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더라구요.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일단 이번에도 등급은 R 입니다. 정작 찍은 배우는 나이들어서나 볼 수 있다는게 참;;;
위쳐 - 늑대의 악몽
By DID U MISS ME ? | 2021년 9월 1일 |
현재 시즌 2를 제작하고 있는 <위쳐> 드라마 이후 넷플릭스에서 만든 또다른 동 세계관 작품. 다른 건 몰라도 시즌 1의 반응이 꽤 짭짤하기는 했나보다. 넷플릭스는 이제 이쪽 프랜차이즈에 진심인 것 같은데. 영화는 스핀오프 프리퀄이다. 바로 그 베스미어의 젊은 시절을 다룬다. 게임도 3편부터 시작한 내게 베스미어는 그냥 현명하고 또 용감한 노인네 정도의 인상이었는데, 대부분의 프리퀄 기획들이 다 그렇듯이 <위쳐 - 늑대의 악몽> 역시 현재 베스미어와 완전 딴판이었던 과거 베스미어를 묘사한다. 혈기 넘치고, 과격하고, 거만한 동시에 속물적인 모습도 있으면서, 그러면서도 또 그 안에 사랑과 분노를 품고 있는. 뭐, 내가 상상하던 이미지와 너무 딴판이라 현재의 모습과 매칭이 안 되는 느
"레토" 라는 작품의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16일 |
이 작품은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포스팅용으로 찾은 케이스라고 고백 해야 할 듯 하네요. 그래도 포스터는 정말 예쁘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