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또 총들었다! "Hick"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10일 |
![클로이 모레츠, 또 총들었다! "Hick"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5/10/d0014374_4f9c201c5d16a.jpg)
개인적으로 클로이 모레츠는 좀 묘한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코타 패닝 이후로 가장 재능있는 젊은 배우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정작 청춘물은 거의 해 보지 못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나마 비스무레 한 게 휴고가 좀 비스무레한데, 이나마도 결국 극영화의 기원으로 흘러가고 말았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또 클로이 모레츠의 신작이 나오는데, 포스터에서 또 총을 들고 있더군요;;; 일단 이 영화가 어디로 갈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대가 안 되는건 아닙니다만, 좀 아쉬운 상황이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더라구요.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일단 이번에도 등급은 R 입니다. 정작 찍은 배우는 나이들어서나 볼 수 있다는게 참;;;
위쳐 - 늑대의 악몽
By DID U MISS ME ? | 2021년 9월 1일 |
현재 시즌 2를 제작하고 있는 <위쳐> 드라마 이후 넷플릭스에서 만든 또다른 동 세계관 작품. 다른 건 몰라도 시즌 1의 반응이 꽤 짭짤하기는 했나보다. 넷플릭스는 이제 이쪽 프랜차이즈에 진심인 것 같은데. 영화는 스핀오프 프리퀄이다. 바로 그 베스미어의 젊은 시절을 다룬다. 게임도 3편부터 시작한 내게 베스미어는 그냥 현명하고 또 용감한 노인네 정도의 인상이었는데, 대부분의 프리퀄 기획들이 다 그렇듯이 <위쳐 - 늑대의 악몽> 역시 현재 베스미어와 완전 딴판이었던 과거 베스미어를 묘사한다. 혈기 넘치고, 과격하고, 거만한 동시에 속물적인 모습도 있으면서, 그러면서도 또 그 안에 사랑과 분노를 품고 있는. 뭐, 내가 상상하던 이미지와 너무 딴판이라 현재의 모습과 매칭이 안 되는 느
"레토" 라는 작품의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16일 |
이 작품은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그냥 포스팅용으로 찾은 케이스라고 고백 해야 할 듯 하네요. 그래도 포스터는 정말 예쁘긴 하더군요.
몬스터 콜 - 누구나 겪어야 하는 감정을 받아들이는 법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14일 |
![몬스터 콜 - 누구나 겪어야 하는 감정을 받아들이는 법](https://img.zoomtrend.com/2017/09/14/d0014374_59a2c0bd2e793.jpg)
영화가 미친듯이 불어나는 가운데, 이 영화도 그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개봉 일정이 잡힐 거라고 전혀 예상한 영화가 아니다 보니 정말 묘하게 다가오기는 하더군요. 영화가 나름대로 궁금했던 작품이다 보니 그냥 넘어갈 수는 없는 상황이었고, 이로 인해서 결국 리스트에 올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워낙에 많은 영화가 계속해서 휘몰아치는 상황이다 보니 솔직히 그렇게 달갑지는 않은 상황이 되어버리긴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의 작품ㅇ중 제가 이전에 본 작품은 바로 더 임파서블입니다. 사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기억이 그다지 좋지 않은 작품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는 작품의 외적인 면으로 인해 벌어진 부분이므로 그냥 넘어가도록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