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버스의 차기작 이야기가 드디어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7월 6일 |
레전더리가 몬스터버스의 1차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얼마 전 개봉한 고질라 VS. 콩 이기는 했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고질라의 계약 연장을 이야기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죠. 다만, 아무래도 코로나가 겹치면서 치기작이 매우 불안해졌던 상황입니다. 게다가 고질라 : 킹 오브 몬스터의 흥행은 기대 이하였던 측면이 있기도 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쯤 되고 보니 안 될 거라고 생각한 일이긴 합니다. 하지만, 결국 속편이 나오게 되었죠. 속편 이야기는 현재 아담 윈가드와 진행중이며, 아직 초기단계라곤 합니다. 재미있게도, 내부에서 떠오른 이야기는 콩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워낙에 이런 작품이 많다 보니......생각하는게 다 거기서 거기라는 아쉬운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신작이 세 편 준비중이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1월 18일 |
솔직히 고어 버빈스키는 캐리비안의 해적 3부작과 랭고로 흥행 감독으로 오르긴 했지만, 론 레인저로 너무 크게 망조가 드는 통에 뭍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동안 해 온 것들이 있고, 캐리비안의 해적 이전에 다른 영화를 연출해 본 경력도 있기 때무네 아무래도 이런 저런 영화에 가게 되는 듯 합니다. 이 상황으로 봐서는 상당히 상황이 잘 풀리는 케이스라고 말 하는 것이 가능하겠네요. 우선 제목이 정해진 작품으로는 스케일이 큰 액션 코미디로 "Passengers"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고 합니다. 스티븐 콘래드가 쓴 각본이 현재 준비 되어 있는 상황인데, 캐스팅이라던가 뭔가 다른 이야기는 아직 없는 상황이죠. 감독 선임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
신해철 전기 영화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12일 |
저는 솔직히 신해철의 음악에 관해서는 미묘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민물장어의 꿈 이라는 노래는 좋아하는데, 그 외에는 묘하게 정이 안 가서 말이죠. 그나마 그 외의 곡이라고 한다면 역시나 Save Us 정도인데, 솔직히 정이 안 가는 문제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그렇게 감흥이 큰 것은 아닙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었던 것도 마음에 걸리는 지점이 있다 보니 영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가제로 "그대에게" 라는 제목으로 영화를 만들기로 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만 감독이고, 스토리도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죠. 문제는, 이 영화를 예로 들더군요. 솔직히 이해는 됩니다만, 그래도 뭔가 노림수가
[영화] 캔디맨 (2020)의 첫 트레일러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20년 2월 29일 |
- 명작 호러/스릴러인 캔디맨(1992) 시리즈의 신작인 2020년판 캔디맨의 첫 트레일러가 마침내 공개 되었습니다. 알려진 시놉시스와 공개된 영상의 내용은 2018년판 '할로윈'처럼, 오리지널이 되는 1편 이후의 후속작은 깔끔히 흑역사인 것으로 퉁치고 이번 작품이 제대로 된 정식 후속작이라는 컨셉입니다. 사실 작품 수를 다 해도 3편 밖에는 안되는 시리즈이긴 합니다만, 2는 그렇다고 쳐도 3이 지나칠만큼(가히 로보캅 3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만큼) 수준 낮은 물건이었으므로... 시원하게 자르고 가는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 제작이 조던 필이라는 점이 일단 꽤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사실 인종문제/사회문제를 늘 빼먹지 않고 자신의 작품 안에 반영하던 그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