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산장(1980)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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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산장(1980)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10월 3일

1980년에 ‘이두용’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국제 의학자 대회에서 논문을 발표하고 돌아온 ‘한민우’ 박사가 큰 명성을 얻고 부유한 처가에서 차려준 ‘민우 종합병원’을 운영하면서 부와 명예를 손에 넣었는데, 5개월 전 병원에서 야근할 때 ‘이경아’ 간호사와 동침을 하여 불륜 관계를 맺었던 게 마음에 걸려서 헤어지려고 했지만, 경아가 임신했다고 계속 만나달라고 요구하면서 민우의 별장에 눌러 앉아 급기야 만나주지 않으면 부인한테 폭로하겠다고 협박까지 하기에 이르고, 말다툼 끝에 민우가 경아를 밀쳤다가 실수로 죽게 만들어 경아의 시체를 들고 도망치다가 실수로 우물에 빠트렸는데.. 그 이후로 민우 주변에 경아의 귀신이 나타나 위협을 가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유부남인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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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깁니다, 제 얘기. 지난 번에 1권을 리뷰한 후, 2권 후기는 생각보다 일찍 왔네요. ↓↓↓ 이유는... 최근에 3권이 나왔길래 또 샀는데(야 너 이거 무섭다매!!!) 이게 또 재밌네? .............. 그래서 빠르게 2권 먼저 리뷰하고 3권도 곧 리뷰하려고요;;;; 1권 후기 쓸 때 '나만 무서워 한다' , '난 공포물 극혐' 같은 말을 연발했었는데... 그래도 2권은 제 기준으로는 꽤 볼 만 했습니다. 아주 고어하고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없어서 그렇기도 하고, 뭣보다 흥미진진한 기믹? 같은 느낌의 에피소드들이 있어서 2권은 같은 페이지를 몇 번을 왔다 갔다 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나름 해석을 해.......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

서점에서 리뷰 보고 샀다가 '당했다'라고 느낀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저는 진짜 무서웠거든요... 근데 무섭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ㅠㅠ 내가 이상한 걸까 아니면 나처럼 무서워하는 사람은 애초에 이 작품을 피하는 걸까 6월, 여름입니다. 여름하면 시원한 바다, 시원한 복장, 시원한 먹을거리와 놀거리가 생각납니다. 예? 뭐 빠진 게 없냐고요? 뭐라고요? 공포물요? 아아아아아악 공포물 시러어어어어엉 저는 평소 보던 거 말고 모르는 작품들 중 리뷰 평가가 괜찮은 웹툰 단행본이 뭐가 있나 찾던 중에, 이 작품을 발견했습니다. 리뷰를 보니 대체로 좋다는 반응이었고, 더러는 아이가 사달라고 해서 사줬다고... 진짜.......

[CV] [Lab, 劇画] '劇画バカたち!!' (극화 바보들!!) '디포르메'와 '유머'에서 자유로워지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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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2026년 5월 25일|만화/애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선배 만화가 가다(加田)는 마쓰모토(松本正彦)-다쓰미(辰巳ヨシヒロ)-사이토(さいとう・たかを) 세 사람을 앞에 놓고 “너희가 참가한 ‘가게’(影) 단편집을 봤어. 그런데 너희들은 아직 만화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구나”라고 말합니다. 놀라는 세사람에게 가다는 “이게 뭐냐? 유머가 하나도 없잖아. 스토리 만화라도 유머가 없으면 만화라곤 부르지 않아”라고 한소리 하죠. 다쓰미는 “스릴러에 웃기는 걸 넣으면 박력이 반감합니다”라고 반론합니다만 가다는 데즈카 오사무의 ‘불새’(火の鳥)가 게재된 ‘만화소년’ 잡지를 펼쳐 보여줍니다. “여기 실린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