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11일 |
솔직히 그렇습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는 거의 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한국식으로 라이어 라이어가 바뀌었다는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그 외에는 묘하게 좀 가려진 느낌이어서 말이죠. 솔직히 코미디 영화를 별로 많이 안 보는 관계로 뭐라고 하기 참 힘든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역시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좀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도 일단 포스팅감이 없으니 말이죠. 그래도 포스터 이미지는 묘하게......괜찮아 보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문제는 예고편은 제 취향에서는 거리가 너무 머네요;;;
샤잠! 신들의 분노 - 유치함을 경쾌함으로 치환하는 성실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17일 |
이 영화에 관해 다루면서도 참 미묘하긴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영화가 가져가는 것들에 관해서 이제는 굳이 길게 다룰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분명 1편은 매력 있는 영화였고, 흥행도 정말 잘 되었습니다만 최근 DC의 기묘한 상황은 영화를 이야기 하기 싫게 만들어버린 겁니다. 물론 이 영화의 전작을 무척 좋아했던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그래도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썩 좋다고 이야기 하기 힘들긴 하지만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데이비드 F 센드버그는 참 묘한 감독이긴 합니다. 사실 이미 전작인 샤잠! 역시 이 감독이 만든 바 있습니다ㅏ. 미국식 코미디가 워낙 강렬하게 지배하는 영화이기도 하고, 아무래
"위쳐 : 블러드 오리진"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18일 |
이 작품도 슬슬 공개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 기어나오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솔직히 좀 미묘하긴 합니다.
6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9년 7월 2일 |
![6월에 본 영화들](https://img.zoomtrend.com/2019/07/02/c0024768_5d1b2ffee41a3.jpg)
월말과 주말이 겹치는 바람에 달이 바뀌어도 정신이 없네요. 6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채드 스타헬스키, "존 윅 3: 파라벨룸" 넓어진 세계관과 다양한 인물들 속에서 길을 잃은 존 윅 덱스터 플레처, "로켓맨" 뮤지컬 영화로는 잘 만들어진 것 같지만 사이먼 킨버그, "엑스맨: 다크 피닉스" 이쯤 되면 다크 피닉스가 영화화되는 걸 우주가 원하지 않는지도 F. 게리 그레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검은 옷 입고 이빨 좀 털면 MIB인줄 알았더냐 스티븐 소더버그, "체 게바라: 1부 아르헨티나" 그 혁명가는 어떻게 혁명에 성공하였는가 스티븐 소더버그, "체 게바라: 2부 게릴라" 그 혁명가는 어떻게 혁명에 실패하였는가 알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