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를 디즈니에서 실사 영화화 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3월 2일 |
뭐, 그렇습니다. 이미 디즈니는 자사의 많은 작품을 영화화 했고, 백설공주도 피해갈 수 없는 겁니다. 이번에 크게 나온 이야기는 사실 이 중에서 이블 퀸 역할 입니다. 좀 당황스럽게도.....갤 가돗이 합니다;;; 일단 감독은 마크 웹이고, 백설공주 배우도 캐스팅은 되어 있더군요. 레이첼 제글러 라는 배우입니다.
편하게 보고 싶은데 안 올라오는 영화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20년 6월 2일 |
개인적으로 저는 구글무비 같은 물건을 선호합니다. 쉽고 간단하게, 그리고 좀 시간이 지난 영화는 싸게 볼 수 있으니까요. 문제는 여기서 구하지 못하는 보고싶은 영화가 있다는 점이지요. 아마도 대부분 판관 문제로 안 올라오는거지 싶습니다만, 이 영화들은 구글무비뿐만 아니라 네이버 무비, 넷플릭스, 왓챠 같은 곳에서도 못 보니 진짜 한숨 나옵니다. 보고 싶은 영화는 그리 마이너한 영화도 아닙니다. 하나는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코렐리의 만돌린이고 다른 하나는 마이클 만 감독의 히트입니다. 꽤나 평이 좋은 물건들인데 빨리 좀 올라왔으면 해요. 특히 히트. 콜래트럴 보고 이거 땡기는데 아직도 못 보고 있다고요. 결론: DVD로 구해서 보는 방법도 있지만 DVD 모으는 취미는
배틀쉽: 기대한 것을 보여주는 영화
By 모튼님의 이글루 | 2012년 4월 13일 |
스토리가 빈약하다, 주인공이 약하다, 뭐 이런 말이 있다. 하지만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에 진지한 인간 성찰이나 인간의 성장기를 기대하고 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으려나. 주인공은 납득 갈 정도만 묘사해주면 되고, 멋지고 강한 적과, 그 적을 이기는 기발한 수단과, 그 과정에서 보여주는 화끈한 묘사가 중요하다. 최소한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주점이랑 축구장 신에서 주인공이 꼴통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형의 전사와 일본인 함장과의 교류로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무시하던 손자병법의 구절을 인용하며 적을 박살내 성장한 것을 보여주고. 성장의 플롯은 그럭저럭 납득 가게 묘사됐다. 외계인과의 전투도 납득이 가는 것. 토이스토리 1에도 나온 적 있는 보드 게임 배틀 쉽을 원작으로 한 이유가 뭔지 궁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