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주연의 맥아더 영화가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31일 |
제 기억이 맞다면 얼마 전에 이미 맥아더 관련 영화가 나온 바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영화 자체의 친일 논란으로 인해 그냥 그렇게 뭍혔고, 재미도 없다는 결론이 나온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배우진에 관해서는 나름대로 흥미가 가는 영화였습니다. 로스트의 의사양반과 맨 인 블랙의 늙은 K가 나오는 영화였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또 다른 맥아더 영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리암 니슨 이야기가 같이 나오더군요. 현재 연출 의뢰를 받은 사람은 강제규 감독이라고 합니다. 일단 강제규 감독의 연출력은 뭐......사실 각본에 따라 많이 갈리는 양반이라 말이죠.
최동훈 감독이 다시 범죄영화로! "도둑들"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4일 |
개인적으로 전우치를 못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최동훈 감독의 이전 작품인 범죄의 재구성이나 타짜가 너무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은 하고 있죠. 이 영화가 과연 그 계보를 제대로 이을지 일단 한 번 볼 예정입니다. 이 영화, 웬지 엄청날 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이런 영화가 최동훈 감독에게 어울리는 영화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REBECCA (2020)
By 취미생활 | 2021년 5월 22일 |
히치콕 감독의 오랜 경력과 훌륭한 작품 그리고 그가 여러 차례 후보에 올랐던 점을 감안하면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을 받은 영화가 처음으로 미국에서 만들었던 「레베카」뿐이라는 사실은 다소 뜻밖이다. 한편으로는 제작자 데이비드 O. 셀즈닉의 설득력을 잘 보여주는 예기도 하다. 1939년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대성공으로 더욱 큰 야망을 품게 된 셀즈닉은 히치콕과 함께 일할 기회를 잡고 다프네 뒤 모리에의 음산한 유령이야기를 그에게 맡겼다.히치콕은 막대한 제작비를 가지고 작업하면서 맨덜리 저택 그 자체를 하나의 캐릭터로 만들었다. 이는 후에 「시민 케인」의 제너두 저택에도 영감을 주었다. 궁전 같은 이 해변의 저택은 존 폰테인과 로렌스 올리비에의 쉽지 않은 사랑이야기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 부유
마블 스파이더맨3 노웨이홈 빌런 추가 정보 스포!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1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