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탐방] 악의 무리들 feat. 페이즈 2
By DID U MISS ME ? | 2017년 11월 19일 |
악의 무리들 feat. 페이즈 1에 이은 악의 무리들 feat. 페이즈 2. 페이즈 1의 영화들 대부분이 수퍼 히어로 주인공의 오리진 스토리가 대부분이라, 등장 하는 수퍼 빌런들은 모두 주인공 소개의 제물이 되는 선에서 그쳤었다. 그리고 깨달음을 통한 수퍼 히어로의 성장을 강조하기 위해, 수퍼 히어로들이 타락한다면 어떤 모습일지 보여주는 역할이기도 했고. 하지만 대부분의 수퍼 히어로 주인공들이 페이즈 1에서 소개가 된 마당이라, 페이즈 2는 빌런 구성에 있어서 좀 더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서브 빌런들의 존재가 페이즈 1보다 훨씬 늘어났는데, 이 역시도 보는 맛이 있음. 아참, 메인 빌런이나 최종 흑막 역할에 연기파 배우를 캐스팅하는 마블의 전략은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그럼 차례대로,
마블 스파이더맨3 노웨이홈 빌런 추가 정보 스포!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1월 1일 |
앤트맨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5년 9월 7일 |
*영화제목 : 앤트맨 *개봉일 : 2015년 9월 3일 *감 독 : 페이튼 리드 *출 연 : 폴 러드(스콧 랭 / 앤트-맨), 마이클 더글라스(행크 핌), 에반젤린 릴리(호프 반 다인) *제작 국가 : 미국, 영국 *12세 관람가 *장 르 : 액션, SF --- - 관람일 : 2015
존 크래신스키가 마블측과 이야기를 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2일 |
개인적으로 존 크래신스키는 참 묘한 배우이기는 합니다. 사실 초기 영화 몇 개가 공개 되었을 때 배우로서 묘하게 정이 안 가는 사람이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나름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망한 영화에 나와도 괜찮아 보이는 배우가 되기도 했죠. 연출작은 아직까지 제가 콰이어트 플레이스 한 개 봤기 때문에 뭐라고 하기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망하지는 않을 연출자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양반이 다수의 마블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캡틴 아메리카로 물망에 올랐던 배우이다 보니, 일단 핵심 배역일 것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의외로 연출자로서도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