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뒤자르댕의 신작, "The Connection"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25일 |
오랜만에 장 뒤자르댕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원톱으로 나온건 아티스트 이후에 거의 국내에서는 없는 상황이고, 다른 영화에 같이 나온건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정도로 마무리 되고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프랑스 배우가 이렇게 오래 기억에 남는 경우가 많지는 않은데, 이 배우의 경우에는 워낙에 독특하게 다가왔던 케이스라 금방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차기작에 관해 더더욱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영화 분위기도 그렇고 웬지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레드밴드이기 때문에 미성년자에겐 좋지 않습니다. 제발 국내 개봉 좀;;;
앰뷸런스
By DID U MISS ME ? | 2022년 4월 12일 |
마이클 베이는 참 한결 같다. 그래서 더더욱 최전선에 선 작가주의의 맹렬한 수호자처럼 느껴진다. 프랑소와 트뤼포를 위시한 누벨바그 영화인들은 말했지, 작가나 시인이 자신의 글에서 스스로를 '나'라고 칭하는 것처럼 감독 역시도 그의 영화에서 스스로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고. 예술가로서의 인장을 영화에 박아야 한다고. 그 관점에서 보면, 마이클 베이는 고집스럽게 트뤼포를 계승하고 있는 현대 감독이다. 솔직히 <앰뷸런스> 역시 포스터나 엔딩 크레딧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라는 문구 가려놓고 본대도 누구나 다 마이클 베이 감독 작품 아닌가?-라는 생각할 걸? 때문에 <앰뷸런스> 또한 마이클 베이의 다른 작품들이 으레 그랬듯, 영화를 보는 동안 실시간으로 질리는 경험을 선사한다. 그런 의
성룡의 "십이생초 (용형호제3)"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15일 |
이 영화도 일단은 막바지 입니다. 일단 촬영은 마무리가 된 상황이라고 하는군요. 과연 이 영화가 뭘 보여줄지, 그리고 성룡은 여전히 건재할 지 한 번 지켜봐야죠. 어께를 자꾸 만지는 이유가, 이 영화 촬영하면서 어께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하여간 정말 대단한 배우에요.
"Batman VS Superman: Dawn of Justice"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20일 |
뭐, 그렇습니다.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죠. 고담 촬영분이라고 하는데, 과연 이 영화가 어디로 갈지는 좀 궁금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