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 스틸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15일 |
이 영화도 나올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는 동안 너무 지쳐서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상태 입니다.
『샌 안드레아스』 감상평
By 놀자판블로그 | 2015년 6월 3일 |
이 영화는 관객으로 하여금 집에 머물며 마지막으로 남은 빨래를 개는 게 훨씬 나았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 것이다. ("[T]his movie will make you wish you’d just stayed home to fold that last basket of laundry.") 1. CG로 도배한 평범한 재난 영화입니다. 줄거리도 그저 그렇고요. 2. 새아버지 다니엘은 존재할 이유가 있나 싶었습니다. 조금 과장하자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아나스타샤의 학교 친구들이나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이사벨라의 학교 친구들만큼 쓸모없어요. ...그레이... 트와일라잇... 내 시간과 돈을 돌려내... 이 엿같은 핵폐기물들... (ㅉ@#@!$ㅛ^ㅖ(ㅕ... 3. 드웨인 존슨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믿고보는 어른동화 with 이동진의 라이브톡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4월 2일 |
문라이즈 킹덤에서 완전 반했던 웨스 앤더슨의 그랜드 부타페스트 호텔을 보고 왔습니다. 포스터만 보고 혹시~ 했는데 역시나~ ㅎㅎ 이번에도 특유의 연출로 동화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가 호불호가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꽂힌 감독인지라 상당히 마음에 들게 영화가 나왔습니다. (비싼 라이브톡인데 커플(?) 중 남성분은 자기도....ㅠㅠ) 뭐라 설명할 수 없지만 동화라고 밖에 말하기 힘든데 이 부분에서 웬만하면 호불호를 점쳐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특별한 영화를 찍으시는 분은 많지만 인디영화가 아닌한 자신만의 연출인장(?)을 이렇게 대놓고 찍으시는 분은 정말 소수인데 그걸로 이렇게 대중적이기까지 하다니 대단합니다. 이동진 평론가가 이야기했던 차이니즈 박스, 마트료시카처럼 푸욱
'Sonic the Hedgehog'가 영화화 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25일 |
게임의 영화화 이야기는 정말 다양한 편입니다. 심지어는 테트리스가 영화화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는 상황이죠. 게다가 월리를 찾아라 역시 영화화 이야기가 떴다가 결국에는 없던 일이 되는 상황도 벌어졌었죠. 아무튼간에, 정말 별 이야기가 다 들어가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솔직히 좀 걱정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기는 하죠.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또 다른 고전 게임이라고 하 수 있습니다. 바로 소닉 시리즈가 영화화 된다는 소식 입니다. 일단 2018년을 목표로 하고 있고, 소니에서 작업이 진행 될 거라고 합니다. 글쎄요......솔직히 제 입장에서 이 작품은 제겐 다 죽어버린 프렌차이즈라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