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TV 스팟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13일 |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TV 스팟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2/13/d0014374_56933357364a0.jpg)
이 영화도 드디어 올해로 개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최고의 기대작 입니다만, 많은 분들이 걱정 하는 면도 상당히 보여주고 계신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배트맨을 너무 일찍 합류 시킨 것 아닌가 하는 이야기와 함께, 배트맨이 무기력해 보인다는 느낌을 토로 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뭐가 되었건간에, 저는 일단 이 영화를 기대작 반열에 올려 놓은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런 영화는 다 때려 부수는 맛에 보거든요. 일단 저는 그래도 밴 에플렉의 배트맨이 나쁠 거라는 생각은 안 합니다. 그럼 영상 갑니다. 영상은 정말 멋지게 나왔더군요.
[안나] 스타일리쉬 모델 액션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9월 9일 |
뤽 베송의 스파이 액션 영화로 사실 그리 기대하고 보지 않았는데 내용과 딱 어울리는 신인인 사샤 루스를 내세워 마음에 드는 마트료시카식 구성의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스파이물을 많이 봐왔다면 단계단계 예측이 가능한 수준이긴 하지만 다들 꽤나 매력적으로 나오는데다가 팝콘영화로서는 딱 괜찮아서~ ㅎㅎ 밀라 요보비치가 떴듯이 사샤 루스도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초반에 손목을 긋는 선택과 수습하는 장면은 꽤나 좋았습니다. 사실 거기서 전형적으로 나갔으면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도 아쉬웠을텐데 임펙트가 확실하니~ 여자 존 윅이라는 평도 있지만 그건 좀...모델을 표방하고 있지만 몇년간의 수행으론 역시 이 정도가~ 싶기도 하지만 합
존 크래신스키가 마블측과 이야기를 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2일 |
개인적으로 존 크래신스키는 참 묘한 배우이기는 합니다. 사실 초기 영화 몇 개가 공개 되었을 때 배우로서 묘하게 정이 안 가는 사람이었는데, 시간이 갈 수록 나름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망한 영화에 나와도 괜찮아 보이는 배우가 되기도 했죠. 연출작은 아직까지 제가 콰이어트 플레이스 한 개 봤기 때문에 뭐라고 하기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망하지는 않을 연출자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양반이 다수의 마블 영화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캡틴 아메리카로 물망에 올랐던 배우이다 보니, 일단 핵심 배역일 것은 확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의외로 연출자로서도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