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ED"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6일 |
간간히 애니메이션 트레일러를 찾으면서 그 작품이 대체 무슨 작품일까 궁금하게 만드는 면들이 좀 있습니다. 이번 작품 역시 마찬가지죠. 솔직히 최근에 나오는 몇몇 애니메이션들이 너무 미국식의 방방 뛰는 에너지만 확대 하려고 하는 면이 있다고 보이는 가운데, 오히려 이 작품은 묘하게 건드리는 부분이 좀 있는 것도 사실이어서 말이죠. 사실 이 지점을 건드리는게 최근으로 올 수록 더 이상할 정도로 쉽지 않은 일이 되었거든요. 일단 보고 판단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후반부는 솔직히 뻔하긴 합니다.
아무르 - 사랑은 어디까지 할 수 있게 만드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2월 23일 |
![아무르 - 사랑은 어디까지 할 수 있게 만드나](https://img.zoomtrend.com/2012/12/23/d0014374_50c4996d0f3d8.jpg)
저번주는 딱 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들어가서는 세 편으로 다시 늘어나 버렸죠. 다행히 예매 관련해서 이렇게 간단하게 진행이 된 주도 드물죠. 다 집 가까운 데로 몰아버리는 엄청난 기염을 토해냈으니 말입니다. 물론 한 군데는 제가 잘 모르는 동네이기는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가까운 데에서 예술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은 그러헷 쉽게 받아들일만한 이야기는 아니니 말입니다. 그게 좋은거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리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 가지 하자면, 오전에 보고서 지금까지 고민을 했다는 겁니다. 제가 본 것에 관해서 계속해서 고민이 되었고, 제가 알던 그 무엇과도 너무나도 다른 영화였으니 말입니다. 묘한 느낌이 있는 영화였고, 이 것을 말로 표현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부분
"스파이키드"가 결국 리부트 수순을 밟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11일 |
솔직히 스파이키드 시리즈에 관해서는 저는 그렇게 좋은 기억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묘하게 취향에서 먼 작품이었달까요. 그나마 1편은 나름 열심히 보긴 했던 기억이 납니다. 2편도 아예 거부감 보일 정도는 아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3편은 정말 완전 망했고, 4편은 아예 기억속에서 잊혀졌죠. 이 이후에 제 기억이 맞다면 애니메이션으로 한 번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리부트 수순을 밟게 되었습닏. 다만, 이번에도 각본과 감독은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한다고 하네요.
- 춘몽 (A Quiet Dream, 2016)
By 찰나의 시간. | 2016년 11월 17일 |
![- 춘몽 (A Quiet Dream, 2016)](https://img.zoomtrend.com/2016/11/17/a0053967_582d1d59e67b5.jpg)
- 춘몽 (A Quiet Dream, 2016) 어떤 영화는 분명한 결말이 있음에도 그리 인상적이지 않을 때가 있고,또 어떤 영화는 난해하지만 흘러가는대로 두고 즐길수있는 것이 있다. 두번째에 속한다, 이 영화. 불편하지 않았고,다시 생각해도 제목 한번 기가막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