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상금 규모
By 저메인의 자동차 정보 공유. | 2013년 8월 22일 |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역대 우승 횟수입니다. 내일 새벽 세시 아시아챔피언스리그(아챔) 8강전 FC서울과 알아흘리 경기가 시작됩니다. 하대성 선수는 페루전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복귀할 수 있을 걸로 보이고 알아흘리에는 한국의 석현준 선수가 있습니다. 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는 계속해서 세를 확장중이며 내년엔 상금이 더 오를 걸로 보입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는 시청자수에 의해 상금이 책정되는데 성장세가 꾸준하고 최근 중국언론을 통해 아챔 상금을 100억대로 끌어 올린다는 내용도 흘러나오고 있으니(UEFA 챔피언스리그는 150억 수준) 저정도까지 되게 되면 규모가 어마어마해지게 되는 셈이겠죠. 여튼 올해 아챔 상금은 USD 1.5 밀리언 달러로 한화고 17억원입니다. 우승시 상금만 그렇고 각 경기참가할
필리핀에 고전한 한국, 벌써부터 부상병동?
By 로그북스 | 2019년 1월 8일 |
아무리 그래고 설마.. 했던 우려가 현실이 됐다.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이 첫 경기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겨우 이겼다.물론 상대가 전원 수비 전형으로 내려앉아 플레이 하는 바람에 허우적거린 원인이 가장 크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답답한 경기였다. 오히려 역습 상황에서 아찔한 위기상황까지 연출되었고, 더욱 우려가 되는 부분은 한 수 아래로 여기는 상대에게 개인 돌파까지 당했다는 것이다.'반대로 우리는 필리핀을 상대로 시원한 돌파를 이루낸 장면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다. 게다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 노출되었는데,,그것은 우리팀 선수들의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이다.기성용이 부상으로 교체됐고, 구자철을 비롯해 선수들의 몸이 무거워 보였으며, 홍철은 목발을 짚고 출국할 때
아시아의 깡패가 돌아왔다.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2년 10월 4일 |
(프로필 이미지 교체) 1차전 1골차의 리드를 안고 알 힐랄의 홈으로 원정을 떠난 울산 현대 호랑이. 무승부만 거두어도 충분히 4강에 올라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0:4라는 무참한 스코어로 사우디 챔피언을 아작내버렸다. 이를 본 휴먼들은 2006년 챔스의 추억을 되뇌이고 "깡패가 철퇴를 들고 돌아왔다"-며 감탄하더라. ...... 정말 대단한 울산이 아닐 수 없다... 정말 대단한 경기였어... 여기서 또 하나 안타까워지는 팀은 바로 감바 오사카다(;;). J리그의 왕자 감바는 올시즌 전 김승용과 이근호(-는 군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낸 거긴 하지만)를 울산에 넘긴 후 줄곧 리그 하위권에 머물렀다. 여름 이적시장에선 공격력 보강을 위해 레안드로를 영입했고 그러면서 또 다시 부진했던 하피냐
동아시아컵 한일전 간단하게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3년 7월 29일 |
- 일본이 한국축구를 하고 한국이 일본축구를 하고 있네? 적진에서 진을 치고 있다가 역습 두방에 무너지는게 올림픽때랑 정반대 상황에 가깝지 않으려나. 윤일록 선수가 그걸 한번 뒤집어주긴 했는데, 후반 중반 지나니까 다시 비슷한 구도로 돌아갔던 것 같다. - 이걸로 홍명보 감독에 대한 시각도 조금은 냉정해졌겠지. 아무리 여론에서 밀어주려고 하더라도, 한일전 패배는 그 무게가 다르거든. 요즘 돌아가는 꼴 보면 차라리 져서 싸다는 생각마저 든다. - 승부조작 반대 걸개를 강제 철거하다니.. 저들은 끝까지 팬들을 무시하는 것 같다. 그쪽에서 아무리 묻고, 숨기고, 막으려고 해도, 축구팬들은 계속 말할 것이다. 그시간에 전범기 단속이나 해라. 탄원을 하든 공개비판을 하든. 올림픽 때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