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의 신작, "스파이"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26일 |
솔직히 이 영화, 이유는 모르겠지만 걱정이 좀 됩니다. 시덥잖은 코미디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솔직히, JK필름 영화중에 그다지 확 와닿는것도 없어서 말이죠.
['12 합천여행] ③ 세트장에서 찾는 숨은 추억광고 찾기!
By 긴린코 호수.. | 2012년 4월 19일 |
본격 합천영상테마파크 관람 포스팅!! 3번째 입니다. ^^ ㅋㅋ 이번에는 지난번에 살짝 말씀드린대로 추억의 광고를 모아봤습니다. 사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 가면 40~50년, 70~80년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만, 디테일하게 좀 더 들여다 보면 당시의 광고포스터가 상당히 눈에 띄는데요~ 허접스러운 편집에, 허접한 사진이지만 나름대로 모아봤으니~ 재밌게 보고 가셔요 ^^;; 혹시, 위의 광고들이 기억나는 분들도 계신가요? ㅋㅋ 저는 일단 만만한 삼양라면 광고? ㅋㅋ 이렇게 옛날 영화포스터도 군데군데 보인답니다. 저때는 '메이드인코리아가' 부끄러웠을까요? 수입부품을 썼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하네요? 넥타쥬스~ 제가 예전에 봣던 넥타쥬스는 저런 이미진 아니었지만 복숭아넥타?? 이게 기
[컨택트] 인류보완계획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2월 6일 |
시카리오로 너무 좋아 기대하던 드니 빌뇌브의 컨택트입니다. 영제는 arrival인데 컨택트라...옛날 영화가 생각나서 그런지 좀;; 주연인 에이미 아담스도 줄리&줄리아부터 좋아했고 제레미 레너나 포레스트 휘태커도 괜찮았는데~ 기대를 너무해서인지 좀 아쉬운 면이 있더군요. 단편이라는 원작을 보진 못했지만 비어있는 부분을 어느정도 잘 메꿨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너무 무난한 연출이 아니었나 싶고 인상적인 엔딩이지만 노감독이 할만한 시선이면서 생략이 많아 놀란의 인터스텔라가 여러모로 생각나는 작품이었습니다. 어차피 이쪽 노선이었다면 놀란이 맡았다면~ 싶은... 그래도 기대가 커서 아쉬웠다는 것이지 평작 이상은 되면서 SF이지만 가족영화다워 누구와도 볼만하지 않나 싶네요. 여러
파괴자들 - 액션 영화의 탈을 쓴 색이 불분명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4일 |
드디어 자디 블로그 이사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 다시 사진 올리기가 마구 깨지고 있는 가운데, 오타 판정은 한심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한 문장 쓰는데, 오타가 절반입니다. 이 글을 똑같이 한글에서 작성 해 봤는데, 오타가 훨씬 줄어들더군요. 그것도 고치지 않는 부분에서 말입니다. 말 그대로, 시스템이 늦으면서 뭔가 받아들이는 데에 계속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컴퓨터 문제는 아닌게, 노트북, 컴퓨터, 다른 집 컴퓨터, 피씨방 모두 똑같은 지랄이 나거든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전 올리버 스톤 영화를 극장에서 본 지 자체가 얼마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관심있게 본 것 자체도 말입니다. 아무래도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렙스 이후에나 보게 된 사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