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에 14세 스파이더맨이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4월 7일 |
꽤 전에 마블과 소니의 협상이 타결되고, 결국에는 스파이더맨이 마블 영화에 나오기로 합의 된 상황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결국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흥행 부진이 원인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이 문제에 관해서는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있을 수 있으니 분석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이 문제에 관해서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찌라시성 글이 하나 화제가 되어가는군요. 이야기인 즉슨 "14세 스파이더맨이 나오며, 이 스파이더맨은 블랙 팬서와 함께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거다" 라는 겁니다. 다만 이 이야기의 출처가 테크타임이라는 묘한 연애매체 입니다. 아무래도 스파이더맨이 "마일스 모랄레스"라는 흑인 소년으로 바뀔 거라는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By DID U MISS ME ? | 2018년 7월 9일 |
애초에 리스크가 큰 프로젝트였다. 얻을 수 있는 것보다 잃을 게 더 많았다. 뭐, 전작의 후광이 너무 컸던 거지. 전작이 대규모의 예산을 들인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는 아니었지만 나름 흥행 했고, 무엇보다도 훌륭한 연출과 촬영 덕에 꽤 두터운 팬층을 만든 작품이었으니까. 무엇보다 떡밥이나 후속작 예고 따위가 일절 없었고, 그 안에서 깔끔한 결말이 났었으니 이 갑작스럽게 등장한 속편은 말그대로 거대한 사족 같아 보였다. 심지어 전편의 감독 떠나가, 촬영감독 떠나가, 에밀리 블런트 떠나가. 그나마 남아있는 것은 더티 섹시 두 남자 배우와 왠지 지금도 대도시 한 가운데가 아닌 주 경계 끝자락 오두막에 살고 있을 것만 같은 각본가 하나였으니... 데이 오브 스포일러! 하지만 이 영화, 꽤 선방 했다고
"터미네이터 : 제네시스"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20일 |
그렇습니다. 설마 했는데 진짜 나오네요. 의외로 이 작품은 시대극 분위기로 가는 듯 합니다. 좀 묘한 일이기는 하네요.
결국 "브라이트"의 속편이 촬영 시작 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29일 |
얼마 전에 브라이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인간적으로 한 감독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접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상황이었죠.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한데이빗 에이어 감독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매우 기대를 햇었는데, 이 작품에 관해서는 더 이상 기대를 안 해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넷플릭스의 이런 선택 역시 매우 걱정 되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가 너무 싫었죠. 또 다시 발복 잡는 영화가 나온 셈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속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에이어와의 계약 사항 대로 가는 듯 하더군요. 게다가 배우진도 거의 그대로인 듯 하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오크의 오디션 바이럴 영상도 같이 나왔습니다. 영상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