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의 "라스트 스탠드" 새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26일 |
정말 사진들이 끝없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야 편하지만 말이죠. 웬지 포스팅을 날로 먹는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뭐 어때요. 이런 날도 있어야죠.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 2013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29일 |
누누이 말해왔지만, 존 리 행콕은 꽤 뛰어난 연출자다. 그의 영화들 중 별로인 영화 개인적으로는 없다고 본다. 비교적 최근작인 <파운더>와 <하이웨이 맨>도 괜찮은 영화지만, 그럼에도 난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를 그 영화들 보다 더 좋아한다. 그의 영화들이 내내 그래왔듯, 이 영화도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그 유명한 '메리 포핀스'의 원작자 트래버스 부인이, 그녀가 창조한 캐릭터를 눈독들이는 월트 디즈니와 벌이는 기 싸움. 양대 두 거물이 펼치는 신랄한 신경전. 하지만 영화는 그게 전부가 아니다. 사실 트래버스와 디즈니가 대립각을 세우는 것보다, 영화는 과거 트래버스의 어린 시절과 현재의 그녀. 이 둘 사이의 관계에 더 초점을 맞춘다. 존 리 행콕이 보여주고 싶어하
어사일럼 신작, "HORNET"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16일 |
이번 작품은 정말 할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사실상 어사일럼의 영화는 소개하는게 바보짓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이죠. 어사일럼 작품은 정말이지 뭐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아무래도 어사일럼이 그래도 좀비물 드라마는 좀 했던 지점들이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영화로 오면 그 기묘하기 짝이 없는 상어 사랑과 온갖 영화 배끼기가 난무하는 제작사가 되어버리죠. 이 영화 역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범블비 + 스카이라인2 + 엑슬인듯 하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그냥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