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 왕세자 하는 날~♪
By Preserve myself in spirits | 2012년 5월 9일 |
아..이 기사 보니까 나랑 같은 답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 "죽어도 살고 살아도 죽는 것"은 "숯"이다. 뭔 '나비', '연꽃'이 답이 될 수가 있냐. 그거야 드라마 속의 앞뒤 사정을 다 아는 시청자들이 드라마에서 중요하게 쓰이는 의미있는 소품에 휘둘리는 거지. 시청자가 아니라 드라마 속의 인물이라면 그게 답이라고 했을 때 누가 설득 당하겠어? '기억'은 더더욱 아니다. 그건 주관적인 평가가 답의 해설로 들어가잖아. 셋 다 드라마의 중요한 '상징' 사물이지 수수께끼의 답으로선 영 아니여...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생각해보라고.. 원래 수수께끼란 그 답이 그거라고 말하면서 이유를 설명할 때 누가 봐도 아, 그렇구나 싶을 정도로 '명쾌'해야 한다고... 제작진이 수수께끼 답이 계속 드라마에서 나
[빅] 옥탑방 왕세자와 평행이론을 달리나.
By Nolza Nalza | 2012년 7월 25일 |
![[빅] 옥탑방 왕세자와 평행이론을 달리나.](https://img.zoomtrend.com/2012/07/25/b0136212_500eb66dc7cb4.jpg)
드디어 끝났습니다!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설마.. 녹색 우산 하나 든다고 사랑이.. 기억이 돌아올까?..드라마니까... 데스티니..... 근데 끝나고 보니 옥탑방 왕세자와 많이 비슷한 것 같네요? 간단히 비슷한 점을 정리해보면.. 옥탑방 왕세자 왕세자가 과거에서 현재로 온다. 이때 왕세자의 환생이었던 용태용은 혼수상태에 빠짐 -> 빅에서는 강경준과 서윤재의 몸이 바뀐다. 이때 강경준의 몸과 서윤재의 영혼은 혼수상태. 혹은 잠들어 있음 ( 여자주인공을 사이에 두고 남자주인공 둘이 바뀜. 한명은 표면으로 떠오르고 한명은 가라앉는 구조) 옥탑방 왕세자 원래 환생이었던 용태용과 이어질 운명이었던 박하와 과거에서 온 왕세자가 사랑에 빠진다.
부쩍 재미없어진 옥탑방 왕세자..
By D I N e e | 2012년 4월 20일 |
요즘 가장 즐겨보는 드라마는 옥탑방왕세자! 신하3인방이 넘 귀엽공~ 스토리도 나름 괜찮은듯 싶어서 재밌게 보았는데 이것이 영 갈수록 아니올시다 이다. 회가 거듭될수록 재밌어져야 하는거시 우째 갈수록 웃음이 사라지는 것 같다. 특히 드라마 볼 맛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소는 박하언니 세나....ㅋ 어제는 무려 연방을 했는데 옥탑방 왕세자인지 옥탑방 왕세나인지 모르겠을 정도로 세나 비중이 많더라. 드라마에 악인은 필수불가결의 요소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악인도 공감을 가져야 하는데 세나는 그저 날때부터 모난애 로밖에 안보인다. 뭔가 자신만의 아픔이나 트라우마 같은게 보여야 하는데 세나는 그건것도 없고 오히려 더 많은것을 가지고 있는데도 박하를 너무 괴롭힌다. 게다가 꼭 지같은 망상에 지같은 행동까지 정말 밉상이
옥탑방왕세자 과연 무엇을 얻고자 했던 것인가
By 나만의 상식사전 | 2012년 5월 28일 |
![옥탑방왕세자 과연 무엇을 얻고자 했던 것인가](https://img.zoomtrend.com/2012/05/28/d0145863_4fc22e44dfcf9.jpg)
#.리뷰 :: 옥탑방왕세자 과연 무엇을 얻고자 했던 것인가 최근 종영한 옥탑방왕세자... 저는 한지민을 굉장히 좋아하는 팬이기 때문에 식구들이 더킹투하츠를 보고자했지만 옥탑방왕세자로 밀어붙였었죠. 물론 옥탑방왕세자도 종영하기까지 여러가지 고충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둔 것을 보면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옥탑방왕세자는 전혀 반전이 존재하지 않는 드라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지 그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서로 공감하고... 서로 슬픔을 느끼면서... 속히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겼을수도 있죠. 일단 드라마의 전개상... 초반의 흡입력은 굉장히 강했습니다. 실제로 극중 초반 전개가 굉장히 빨랐기 때문에 1회, 2회를 다시 보기도 했죠. 1회와 2회의 내용이 어쩌면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