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가운 르포르타주, 뜨거운 드라마
By 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 2023년 11월 4일 |
유준상, 북촌방향 다시 보고싶다. ㅋㅋㅋ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4월 25일 |
유준상은 정말 영화에서 갑인 사람인데....북촌방향 다시 보고싶다. ㅋㅋㅋ 난 옛날부터 유준상 정말 좋아했음 유준상이 하는 드라마 재미없던게 없음 특히 뭐지 여우의솜사탕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돈워리비해피 초딩때본건데 아직도 이대사기억남 유준상이 맨날했던말인데 백일섭할아버지랑 같이 나와서 정말 재밌엇는데 인간성대박너무 좋으신분이네이런사람들보면 살맛난다고 생각하게된다요즘같이 안좋은일이 많은때에 이런기사는 힘을내게해주네요 예전에 태양은 가득히라는 드라마에서는완전 못된 x으로 나와서 욕 많이 먹었었는데..ㅋㅋ지금은 완전 멋쟁이로 보이심!!연기력이 끝내준다는 증거^^
히트맨
By DID U MISS ME ? | 2020년 8월 24일 |
진짜 유치하지만, 그래도 어떤 설정인지는 대충 알겠다. 요즘 웹툰과 그 웹툰을 그리는 작가들에 대한 관심도도 높고, 무엇보다 한국에서 아직까지도 제일 잘 나가는 장르 중 하나가 가벼운 액션 코미디이니 여기에 왕년의 액션 스타 권상우를 데려다가 그림 그려보면 대충해도 어느 정도는 나올 거라 생각 했겠지. 그 뒷배경은 대충이나마 잘 알겠다. 근데 그걸 잘 해냈느냐 아니냐는 다른 문제고. 대한민국의 비밀 첩보 조직에서 길러진 최정예 요원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웹툰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라는 내용 자체에는 상술했듯 큰 불만이 없다. 문제는 그 이후다. '웹툰작가'라는 영화적으로 생소한 직업군을 골라 잡았다면 그 직업과 업무에 대한 디테일이 녹아있어야만 했다. 그러나 <히트맨>
영화 증인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1월 24일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증인의 시사회가 있었다. 이한 감독이 연출했고 자폐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에 초점을 맞춘 영화였다. 돈 많은 노인이 머리에 비닐을 뒤집어쓰고 질식사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동거인인 입주가정부 미란(염혜란)이 살인용의자로 체포되나 가정부는 범행을 부인하며 노인이 자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유일한 목격자가 나타났다. 사건현장의 도로 건너편 집에 살고 있는 여중생 임지우(김향기)다. 지우는 그날 밤 창밖에서 큰 소리가 나서 내다보니 건너편 집 2층에서 가정부가 할아버지를 공격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지우의 증언이 법정에서 받아들여질지는 의문이었다. 왜냐하면 지우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이기 때문이다. 민변 출신의 변호사 양순호(정우성)는 대형 로펌에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