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 분노의 추적자 / Django Unchained (2012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3년 3월 30일 |
![장고 : 분노의 추적자 / Django Unchained (2012년)](https://img.zoomtrend.com/2013/03/30/f0094235_5156318d23ff0.jpg)
감 독 : 쿠엔틴 타란티노 출 연 : 제이미 폭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무엘L,잭슨, 크리스토프 왈츠,케리 워싱턴 각본 : 쿠엔틴 타란티노음악 : 엘리나 보인톤 제작비 : 1억불촬영 : 로버트 리처드슨 편집 : 프레드 라스킨 오마쥬란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솔직히 제대로 보여 준 영화들은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과거의 이야기와 설정 그리고 기법를 차용을 하여 자신의 영화에 활용을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될 뿐 인데요. 때로는 오마쥬라고 말하고 비아냥 거리는 느낌을 받게 될때가 있는데 장르 영화팬으로서
제로 다크 서티 / ZERO DARK THIRTY (2012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3년 3월 18일 |
![제로 다크 서티 / ZERO DARK THIRTY (2012년)](https://img.zoomtrend.com/2013/03/18/f0094235_5146c0b88285a.jpg)
감 독 : 캐스린 비글로우 출 연 : 조엘에저튼, 크리스 프랫, 제시카 차스테 각본 : 마크보얼음악 : 알렉상드르데스플라촬영 : 그레이그 프레이저 편집 :딜런 티케노, 윌리엄 골든버그 [제로 다크 서티]를 보고 왔습니다. 기대와는 좀 다른 영화이더군요. 그동안 캐스린 비글로우는 남성 스타일의 묵직함을 보여 주었는데요. [폭풍속으로]에서 남자들의 터프하고 끈끈한 우정과 [K-19 위도우 메이커]에서는 군인들의 영웅적인 희생에 대해 이야기를 헸고, [허트 로커]에서는 긴박한 전장 한 가운데 관객들을 초대하는 대범함을 보여 주어 남성팬들의 호응을 얻어 낸 바 있습니다. 그에 반해 [제로 다크 서티]는 극을 위한 과장을 최소화 하고 중립적인 관조자의 입장
게이머즈 2012년 9월
By 하트 오브 다크니스 | 2013년 12월 5일 |
![게이머즈 2012년 9월](https://img.zoomtrend.com/2013/12/05/b0053972_52a0001651827.jpg)
<GAMER'Z TALK> NEW GAME = 60 거울전쟁 = 64 제로 ~ 진홍의 나비 ~ = 66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 68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70 룬팩토리 4 = 72<특집> [격투특집] 스트리트 파이터 25주년 기념 글로벌 토너먼트 아시아 최종예선 취재기 = 74 [보더랜드 특집] 여기는 싱가포르 III = 82 [납량특집] 렌즈 너머로 다가오는 공포 = 114 [청춘특집] 들어가 보자 심야 TV 속으로 = 132<신작> 슈크레 Portable = 88 압도적유희 무겐 소울즈 = 94 신과 운명혁명의 패러독스 = 96 특수보도부 = 98 퍼펫티어 = 100 리틀 빅 플래닛 PS VITA
D장고, 간단 감상
By 이상한 나라의 어딘가 다른 세계 | 2013년 3월 28일 |
![D장고, 간단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3/28/a0011599_5153fc4a55e55.gif)
* 미친 치과 의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닥터 슐츠 역의 크리슈토프 발츠(Christof Walts)가 정말 첫 등장부터 끝까지 웃긴다. 의사 중에는 치과 의사가 제일 무섭고, 미친 놈 중에는 차분하게 미친 싸이코가 제일 무서운데, 닥터 슐츠는 '차분하게 체계적으로 미친 + 게르만 + 치과의사'라 ㅋㅋㅋ * 그...닥터 슐츠가 쓰는 영어가 진짜 재밌는게, 미국 남부의 교양머리라곤 티끌만큼도 없을 것 같은 노예상이나 농장주들을 상대하는 상황에서 사전에나 나올 것 같은 단어들만 골라 쓰고 있는데다 말투도 고상하기 이를 데 없다. 그래서 더 한층 참신하게 미친 역할이 잘 어울렸다. 영어는 영언데 무지렁이들에게는 도리어 외계어처럼 들리는 고급 잉글리쉬랄까.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