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호드(?) 반지 에나멜 도색
By 랩소디의 게임만담 | 2018년 1월 6일 |
![[WOW]호드(?) 반지 에나멜 도색](https://img.zoomtrend.com/2018/01/06/b0035782_5a50b034af183.jpg)
호드 반지에 도색을 좀 해봤습니다.바탕은 에나멜 무광 블랙으로 칠해주고, 엠블렘은 에나멜 유광 레드로 칠한 다음 가스렌지로 불질해서 마무리하는 걸로...빨간색으로 칠하고 나니 확실히 호드 엠블렘 느낌이 물씬 나는군요.
'기권패' 정현, 발바닥 상태가 어느 정도였길래?
By Incarnation | 2018년 1월 26일 |
!['기권패' 정현, 발바닥 상태가 어느 정도였길래?](https://img.zoomtrend.com/2018/01/26/e0021049_5a6b068b131ce.jpg)
[단독] 정현, 16강·8강전에서 ‘발바닥 피멍’ 투혼 펼쳤다 한겨레, 2018-01-26 “물집이 난 정도가 아니라, 발바닥이 온통 피멍투성이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조코비치와의 경기 뒤에는 다음날 하루 연습도 못 하고 쉬었다네요.”(대한테니스협회 관계자) 2018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에서 세계 4위 알렉산더 즈베레프(21·독일), 전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 테니스 샌드그런(27·미국) 등을 연파하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 그랜드슬램대회 단식 4강 신화를 쓴 정현(22·한국체대). 그가 하드코트에서 열리는 이번 호주오픈에서 발바닥에 물집이 심하게 퍼지고, 피멍까지 드는 힘겨운 상황에서도 이를 견뎌내는 투혼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테니스협회 관계자는 26일 오
로그 호라이즌 – 사상의 지평선이 넓어진 순간
By zemonan의 골방성역 | 2013년 11월 28일 |
![로그 호라이즌 – 사상의 지평선이 넓어진 순간](https://img.zoomtrend.com/2013/11/28/e0040651_52964df27f6bf.jpg)
요사이 대표적인 겜판소 애니로 꼽히는 ‘로그 호라이즌(이하 로호)’을 접했습니다. 왜 이제 봤지 싶은 후회감이 들게 만드는 작품이더군요. 해서 소설도 읽어봤답니다. 천기누설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소트 아트 온라인(이하 소아온)’과 비교하는 양반들도 있던데, 두 작품 다 수많은 매체의 패러디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든가 근미래의 온라인게임이 주요배경이며 게임이 곧 삶으로 전도된 상황을 헤쳐 가는 인물들을 그린다는 공통점이 있지만(특히 요리를 위해 재료 데이터를 활용하는 거라든가), 글쎄요. 소아온은 지나치게 긴박감이 강하고 접하는 이들을 압박하는 경향이 들곤 합니다. 자신의 칼로 직접 만사를 부대끼며 싸워나가는 키리토의 감정에 고스란히 이입하는 구도를 취하고 있는 탓이 크겠죠. 반면 로호는 주인공
복수무정2 (Out for Justice, 1991)
By 게렉터블로그 | 2017년 12월 9일 |
![복수무정2 (Out for Justice, 1991)](https://img.zoomtrend.com/2017/12/09/b0056924_5a2be1a1a067c.jpg)
스티븐 시걸 주연의 “복수무정2”는 뉴욕 뒷골목을 떠도는 이탈리아계 형사인 주인공이 어느날 아침 친구가 비참하게 죽은 것을 보고, 그 친구를 죽인 사람을 붙잡기 위해 싸돌아 다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날 아침부터 그 다음날 새벽까지 대략 24시간 동안 뼈빠지게 도시 이곳저곳을 휘젓고 다니는 내용인데, 그 와중에 주인공과 악당들이 사실은 모두 다 어릴적 친구들이고 다들 이탈리아 이민자 사회의 아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배경입니다. (포스터) 스티븐 시걸이 경찰로 나오는 영화들은 80년대 후반 도시 뒷골목의 활극으로 출발한 만큼, 보다보면 당시 홍콩 느와르 영화와 닮은 점들이 조금씩 눈에 뜨이는 편입니다. 그런 중에서도 이 영화는 가장 홍콩 느와르 영화와 비슷한 느낌의 영화라고 느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