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워터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28일 |
사실 이건 예약을 걸어놓고 한참 걸린 케이스 입니다. 또 한참 재놓고 있다가 이제야 올리는 것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저는 풀슬립판으로 샀습니다. 후면도 참 묘하죠. 저 공장들이 물을 오염시킨거거든요. 책자 입니다. 여기는 주인공의 자료 모음을 표현한 거더라구요. 항상 그렇듯, 뒷면도 이어진 이미지 입니다. 내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 스틸북 입니다. 제가 스틸북을 피곤해 하는 이유가 이 사진에서는 눌림 정도만 나와 있는데, 정말 사정없이 긁혀 잇습니다;;; 전 분명 새거 산건데요;;; 후면은 그나마 덜 긁혔더군요. 엽서와 카드 사이즈의 뭔가 입니다. 후면은 이런 식입니다.
"언차티드" 감독이 또 바뀌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0일 |
이 영화는 정말 독이 든 성배 취급인 듯 합니다. 이쯤 되면 정말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정도죠. 참고로 바로 직전 감독은 범블비를 감독하고, 애니메이션에서 계속 좋은 결과를 보여줬던 트래비스 나이트 였습니다. 이번에 새로 감독으로 부임한 인물은 루벤 플레이셔 입니다. 좀비 랜드로 유명한 감독이기는 한데, 이 양반 영화중에 베놈도 있어서 영 걱정되네요. 게다가 현재 촬영 중단......
[영화] 화이
By old fashioned | 2013년 11월 4일 |
그렇게 기다렸던 영화를 난 개봉 한 달만에야 봤다. 막 개봉했을 때 부산 영화제에서 토 나오게 영화를 보고 있었고 돌아와서는 정신 없이 바빴고, 지금 아니면 이제 정말 극장에서 볼 수 없으려니 하고 몸을 이끌고 영화를 봤다. 영화가 개봉한 후 쏟아져 나오는 배우들 연기에 대한 찬사, 인터뷰, 기사들은.. 진짜 조만간 곧 보려니, 보고나서 봐야지 하는 마음에 외면했었는데 막상 보고나니 그런 기사들 읽어봤자 뭐하나 싶다. 영화가 끝나고 눈물을 질질 흘리며 버거킹에 가서 치즈와퍼 세트를 시키고 눈물을 질질 흘리며 우적우적 치즈와퍼를 먹었다. 컨퍼런스 듣기 전에 들어간 화장실에서도 눈물을 질질 흘리며 손을 닦고 그렁그렁한 눈으로 컨퍼런스장에 들어갔다. 완전 코미디였다. 영화를 보는 동안은 별 감
"벤지"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4월 13일 |
이 영화 DVD는 정말 이래저래 잘 안 샀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번에 사게 되었죠. 메인이 참 아닌 듯 하면서도 심플합니다. 뭐, 궁금하긴 하더군요. 사실 이 글을 쓰는 동안 아직 재생 못 해 봐서 말이죠. 디스크 이미지도 벤지 입니다. 후속작도 많기는 한데, 그냥 1편만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