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31라운드 감상평, vs 리버풀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4월 4일 |
vs 리버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아스날 4 : 1 리버풀 골: 37분 베예린, 40분 외질, 44분 산왕, 90분 지루76분 헨더슨(pk) 램지 윙포 박문성 해설은 이거 안 잡아주시네요. 경기 초반 아스날이 무섭게 몰아친 이유가 이거죠. 램지가 윙포로 가면서 앞선에서 압박이 상당히 잘 이루어졌죠. 3백의 모두에게 타이트하게 붙어줬죠. 공격 잘하는 모레노가 공격도 못하고 수비도 못하고... 리버풀의 왼쪽 측면에서 꽤나 많은 트러블이 생겨났죠. 모레노가 베예린에 농락 당한 것은 덤이구요. 그리고 경기 중반 잠시 리버풀이 경기를 좌지우지한 이유는 외질의 수비공헌도가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이었죠. 활동량은 많지만 직접적인 수비공헌이 확실히 떨어지죠. 그렇다고 공격에서의 생산성이 뛰어난 것도 아닌데라고 쓰
프리미어 리그 2017년 1월 4일 박싱데이 결과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4일 |
이제 마무리가 되어 가는 박싱데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스날이 올리비에 지루의 맹활약으로 본머스 원정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얻었습니다. 전반 16분, 본머스는 다니엘스가 아스날의 골망을 흔들며 선취골을 작렬시켰습니다. 그라고 19분, 샤카가 PK를 내주고 말았고 윌슨이 득점에 성공하며 순식간에 2:0이 되었습니다. 아스날은 계속 공격을 퍼부었지만 득점에 실패하는 답답한 플레이가 지속되었고 오히려 후반 13분, 본머스가 프레이즈의 득점으로 3:0으로 앞서가게 되었습니다.패배 위기의 아스날을 구한 것은 벵거 감독의 용병술이었습니다. 한 번에 3명의 선수를 교체 투입 시키고 후반 25분, 산체스가 만회골을 넣는데 이어 30분에는 페레스가 득점에 성공하며 순식간에 3:2가 되었습니다.
토트넘 리버풀 하이라이트 손흥민 골 장면 gif 유럽 통산 200호골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0월 1일 |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자격은 온전히 아스날에게만 있다.
By 野球,baseball | 2015년 11월 26일 |
축구에서 한팀의 전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중에 많이 쓰이는 것이 볼점유율이다. 지난 월드컵에서 포제션사커의 대명사격인 스페인이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는 일대사건을 계기로 포제션사커의 몰락과 역습축구의 대두가 큰 화두가 되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단기결전에서나 통하는 이야기로 장기레이스로 펼쳐지는 리그에서는 역시 볼점유율이 높은 팀의 전력이 강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볼점유율을 한 팀의 전력을 평가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표임에는 분명하다. 그럼 왜 이렇게 볼점유율은 한팀의 경기력을 평가할 때 높은 연관성을 갖는 것일까? 이는 볼점유율이라는 것이 단순히 패스만 잘 돌린다라고 해서 높게 유지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이다. 볼을 잃어버렸을 때 그것을 빠르게 다시 가져오는 볼탈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