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비욘드" 블루레이를 구매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26일 |
사실 그렇습니다. 이래저래 포스트가 밀려서 그렇긴 한데, 구매한지는 이미 꽤 됐습니다. 이번 발매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1디스크판이 있고, 2디스크중에서도 3D 합본이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서플먼트가 더 있는 쪽을 택했습니다. 2디스크 한정 서플먼트 보강판이죠. 그렇다고 아주 많이 들어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음성해설은 없습니다. 다크니스가 IPTV에만 서플먼트를 싣는 일을 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타이틀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디스크 케이스는 기본적으로 아웃케이스 이미지의 반복입니다. 디스크는 썰렁한 편입니다. 다크니스때도 그랬으니 오히려 통일감은 있더군요. 내부 이미지는 영화 스틸컷입니다. 뭐, 그렇습니
아이돌마스터OFA DLC세일 하네요
By 우주토끼는 니비루안스를 떠나 달에 왔습니다 | 2016년 2월 2일 |
오랫만입니다. 공지에 적으면 한달에 한번 글이 올라온다고 적어놨는데 돌아보니 두달동안 쓴 글이 한개 뿐이네요. 허허 그것도 정보용으로 정리한 글... 뭐 어쨋든 이번에 좀 크게 지른게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이번에 플포마스가 공개된걸 많이들 아실텐데요, 이번에 그 기념으로 원포올의 DLC를 최대 50% 할인한다고 한다고 하네요. 위에 목록은 당연히 제가 구입한 것들이구요. 총 16만7천원(.....)입니다. 네 할인한거 맞습니다.......ㄷㄷ 시나리오 3개 전부, 좋아하는 노래 골라서 4개, EX팩 3개 전부.. 이렇게 샀습니다. 원래는 EX팩 하나에만 5만이 넘었으니까요 뭐... 한데마스 이후로 가챠를 지를바에야 DLC를 사자고 마음먹었는데 이번에 처음
"로 앤 오더" 시즌1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15일 |
그렇습니다. 이 작품을 이제야 보게 되네요. 디스크 케이스는 소위 말 하는 뚱땡이 케이스 입니다. 그나저나, 미스터 빅이 저런 시절이 있군요. 서플먼트가 전혀 없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뭔가 있긴 합니다. 디스크는 여섯장 입니다. 시즌 풀 오더이니 그럴만 하죠. 그 다음 시리즈 DVD가 안 나와서 할 말이 없긴 한데, 그래도 이 전설적인 작품을 보게 되어서 기쁘긴 하네요.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2007
By DID U MISS ME ? | 2022년 8월 27일 |
존나 뭐라고 말해야할지 애매하다. 1편과 비교하자면 얻고 잃은 것이 딱 명확하다. 1편도 훌륭한 영화 아니었건만, 그래도 시간 때우기 전용으로 아주 나쁘지 만은 않은 영화였더랬지. 그런데 2편은 1편의 그 킬링타임 감수성을 못 맞춰낸다. 2편에 비하면 차라리 1편이 덜 지루함. 그럼 얻은 건 무얼까? 바로 갈데까지 가버리는 B급 영화와 호러 영화적 정신이다. 좀 막 나가긴 한 것 같은데, 그래도 만삭의 임산부들 몸 속에 다수의 개체들을 심어 번식시키는 프레데일리언의 방식 같은 것들이 1편보다 주위 눈치 보지 않고 마구 지른 것 같아서 이상하게 맘에 듦. 기존 <프레데터> 시리즈들 보면서 느끼고 또 말했던 건데, 얘네 종족은 은근히 안전불감증이 패시브로 걸려있다. 상대의 몸을 숙주삼아 번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