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차전
By 그냥 야구나 볼 일 | 2018년 4월 8일 |
5점차 상황에서 셋업맨, 클로저 전부 다 올려 이기고 다음날 박빙이 되니 바로 전날 20구 던진 셋업맨을 올려 불을 지피는 것이 김원형식 야구. 낮경기임을 감안하면 굉장히 극적으로 홈런이 터지며 쫓아갈 수 있었는데 번즈, 김동한, 김원형이 잘 말아먹은 경기로 평할 수 있음.
주중 3연전 단평.
By 곰돌씨의 움막 | 2018년 4월 12일 |
3연전 시작전에, 굉장히 어려운 시리즈가 될 거라고 예상했다. 기아 상대 전적이야 뭐 말해봐야 입만 아프고. 우리 선발진은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던 상황,제대로 가동되고 있던건 타격과 불펜진, 그리고 클로저 뿐이었지만 대부분의 경우강력한 타력과 선발진을 가진 상대방이라면 잘해야 졌잘싸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개막이래 계속해서 미궁속을 헤메이던 선발진이 마침내 움직이기 시작했다. 1경기 선발 김재영은 어려운 투구를 하며 8안타를 맞았지만 어떻게던 산발로 처리하며 꾸역꾸역 6이닝을 3실점으로 견뎌 냈다. 상대 선발 한승혁을 제대로 공략하지못한건 아쉽지만 불펜에서 안영명이 2이닝을 단 23개의 공으로 정리하는 동안 상대불펜 임기준이 난조를 보이며 1점차의 신승. 2경기 선발 윤규진은
<클로저(The Closer)> - S03E13 화해씬
By Do What You Wanna Do | 2012년 4월 25일 |
![<클로저(The Closer)> - S03E13 화해씬](https://img.zoomtrend.com/2012/04/25/a0097440_4f96a905d3062.jpg)
결혼을 약속한 뒤 처음으로 크게 다투는 브렌다와 프릿츠. 하지만 프릿츠가 사과를 하면서 '당신에게 심한 말 한 것도 미안해'라고 말하는 것이 좋았다 연애하면서 싸우고 나서 화해할 때 잊지 말아야할 점.
미드 [클로저]
By 소근소근 노트 | 2013년 3월 30일 |
카이라 세드윅 언니에게 홀딱 반했다. 케빈 베이컨 아내라는 얘길 듣고는 더욱 호감.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케빈 베이컨의 6단계 전부터 이 남자는 내 남자였다고. 유명해지기 이전부터 케빈 베이컨은 나에게 최고의 배우였다. 그냥 상성이 잘 맞는 배우. 언젠가의 인터넷 방송에서는 발킬머와 같이 이 남자를 주목해야 할 로맨틱 가이로 뽑은 적도 있다. 그 방송 이제는 사라졌겠지, 직접 나레이션까지 했던 컨텐츠였는데. 자기 일 열심히 하지만, 집안은 전쟁터고, 고양이에게 반했지만 돌보는 방법은 모르고, 간식류에 홀릭하지만 늘 자제하려는 시도는 실패하고, 길치에다 꾸미는 일에는 소질이 없고. 하지만, 늘 사람 다루는 일에는 능숙한 어른. 사생활은 빈틈 투성이지만 업무에서는 실수는 안 하는 직업인. 섹스는 해도 마음